삼성가의 목계 교훈
삼성을 창업한 이병철회장의 집무실에 걸려있는 인생과사업의
교훈으로 삼았다는 목계의 교훈에 대하여 생각해 목계란 나무닭이다
장자에 나오는 말인데 옛날 기성자란 사람이있었는데 닭싸움훈련의 명수이다.
한번은 왕으로부터 최고의 싸움닭을 만들어 보라는 명을받고 사나운 닭을 골라
혹혹하게 훈련을 시킨결과 닭의기세가 등등해져 닦치는데로 공격한다. 열흘쯤 더
훈련을 시켰더니 무슨소리 만나도 공격하는자세로 변했다. 왕이 저정도면 진짜싸움인가? 하고 물으니 아직 멀었다는것 또 열흘을 더 훈련시킨후 대충끝났다고 했습니다.
왕은 마당한가운데 나무처럼 멀뚱히 서있는 달을보며물었다.
나무토막같은데...오히려 처음보다 약해보인다고 말한다. 기성자는 웃으며 대답한다.
저닭은 다른 닭이 소리지르고 덤벼 들어도 거동도하지않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거칠게 공격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결국 공격하던 닭들이
제풀에지쳐 슬그머니 물러가버립니다. 즉 싸움을 하지않고도 상대를 제압하는 경지에이른닭! 목계의 교훈을통해
삼성은 노조가 생기지 못합니다.
우리도 이런 싸움할수없을가요? 뼈를깎는 훈련을통해 시장을
내다보고 제압하는 승리자가됩시다.
신이 말하는 평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신이 공평하게 보내주는 죽음을 피할수없다.
그래서 삶의 시작은 비록 불공평해도 신의뜻으로 그끝은 언제나
평등하게 해주는것을 죽음이라고 보았다.
유명한 성경구절이있다. 이른아침 장터(인력시장)로 나간
하늘나라의 포도밭주인은 하루에 1데나리온을 주기로 합의
하고 몇명의 일꾼을 포도밭으로 보낸다. 정오쯤에도 장터에
나가 여전히 빈둥거리고 있던 몇명의 일꾼들에게도 같은
품삯을 주기로하고 포도밭으로 보낸다. 오후에 다시 장터로
나간 주인은 또 빈둥거리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품삯을 주기로
하고 포도받으로 보낸다.
저녁이되자 일군들을 모두 불러모아 품삯을 나누어 주는데
아침부터 일한 일꾼이건 맨나중에 일한 일꾼이건 모두같은
품삵을 주는것이다. 당연히 아침부터 일한 일꾼들이 불평을
하자 주인은 어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들을 부당하게 대한
게아니다. 나와1데나리온을 받기로 합의하지 않았느냐
똑같이 주는것은 내뜻이다.
이처럼 신의관점에서 보면 각자의 능력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은
다 소중하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포도밭주인은 일을
많이한사람이건 적게한사람이건 누구나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는 같은 품삯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능력이아닌 필요에따라 인간의 삶을 공평하게 돌보아 주는것이 하늘나라
포도밭의 경제학이며 그런 신의뜻이 살아 구현되는곳이 지상낙원이 될것이다.
만일 사자와소에게 같은조건에서 싸울수있도록 기회를 부여한다면 이는 평등이
아니라 억압이다. 사자와소가 같은조건에서싸우도록한다면 강자만이 독식 하게되고
인간은 무슨짖이 든지 할수있어 세상은 지옥이 될것이다. 신이만든 포도밭의
경제논리만이 약한사람도 함께 살아갈수있는 시회가 기대 될것이다.
약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생각하는 신의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도 적은 수익만으로 시장을 즐기며 오래오래 시장과 함께
갈것을 기대되어 이말씀을 드려봅니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
광양의 유목인이 사는지역에서 양100마리를 작은 소년 한명이 인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소년이 작은 종을 딸랑딸랑치면서알서면100마리가 한줄로 그소년을 따라가는데 참재미있었습니다. 그
런데 어느날 100마리의 양가운데 한마라가 낙오되었습니다. 그 목동은 남아있는99마리의 양을 들에두고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찾아해맵니다. 바로 이목동의 마음이 자식을둔 우리 부모의 마음이며 신의마음이고 우리가 지녀야 할마음이다.
목동의 마음은 잃어버린 양에게만 마음이 있습니다. 99마리가 있다고 안심하지 않고 낙오된 한마리양에게 마음이끌립니다.
작가 헬리나우엔은 자신의저서 긍휼 에서 현대인의 불행은 무관심에서 온다고했습니다.
사람들은 숫자에 메이고 하나쯤 잃어버리도 괜찮다는것입니다.
오히려 하나의 관심을 쏟으면 비판합니다. 긍휼이 없기때문이지요그래서 현대사회는 비인간화되고 사회가 살벌해집니다
양은 지금이유야 어떻게 길을 잃없습니다
어디선가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왜 너는 낙오되었느냐고 묻고 따지는것은 긍휼이 사랑이 아닙니다
부모는 병든자식을 더 사랑합니다 잃어버린것에 대한 깊은관심을 가지고 찾으면 기뻐합니다
우리모두 이런마음을 가질때 새로운행복의 길이 열릴것입니다
적은수익으로도 만족하는 마음가짐이 시장에서 오래살아남는것이라 생각되어 말씀드렸습니다
“열려라 참깨”
초등학교 시절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책에서 읽었거나 누구에게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옜날 페리시아 어느도시에 형 카심과 아우 알리바바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카심은 욕심많은 부자였고 동생알리바바는 착했지만 몹시 가난했다 어느날 동생알리바바는 나무하러 산에 갔다가 놀라운 알을 겪는다 40명이나 되는 도적들이 몰려 오는데 언덕위 큰바위앞에 서더니 두목이 큰소리로 ‘열려라참깨’ 하고 외치니 큰바위문이 스르르 열리면서 동굴이 나타난다 요즈음 말로 하면 음성인식시스템 아이디 와 패스워드 로 바위문이 열리고 닫히는것이다 그도둑을이 메고온 각종보물들이 동굴안으로 나르고 나서 ‘닫혀라참깨’ 하니 문이 닫힌다 도둑들이 사라지자 나무위에 몸을 숨기고 있돈 알리바바가 내려와 바위앞에서 외쳐봅니다 ‘열려라참깨’ 문이 열리자 동굴안에는 각종보물들로 가득찼습니다
알리바바는 자기집으로 운반할수 있는 만큼만 보석을 싣고 나와 ‘닫혀라참깨’하니 문이 예전처럼 닫혔습니다 얼마지난후에 욕심많은 형이 이소식을 듣고 찾아와 자초지정을 묻고 자기도 그바위앞에서 암호를 소리치니 바위문이 열렸다 동굴에 들어가 엄청난 보물을 보면서 졸아즉일지경이다 덩실덩실 춤을추며 이적저걱 끌어담으니라 정신이 없었다
마치 옵션시장에서 pc 안에 들어있는 엄청난 돈을 보고 있는 매수자처럼
그러다가 그만 동굴문을 닫는암호를 잊어버린것이다 ‘열려라 가지’ 오이 고추 들깨 이것저걱 다붙여보아도 소용없다 마은이 조급해지고 당황하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법
이미 밖에서는 도적들이 돌아오고 있었다 이때 카심의 심정이 어떠했을지는 우리가 시장에서 나와야 할 타이밍을 잃었을 경우와 같지않은가 ! 카심은 죽고만다
보물을 갖는것이 목적이었다면 자신이 운반할수 있을만큼만 가지고 안전지대로 무사히 나와야 상황이 종료 되는데 보물은 커녕 목숨까지 잃었다 옵션시장에서 우리가 꼭 유념해야 할 소박한 진리일것같아 떠올려본 이야기입니다 욕심많은 카심이 되지 맙시다
오늘은 세간에 떠도는 인생의 3대 불행에대하여
첫째 조기성공 노년성공
둘째 중년 삼처
샛째 노년 무전
1조기성공이 왜 불행일까요.
2젊어서 일찍성공하면 인격적으로 성숙함이없어 교만해집니다.
(교만해지면 지켜야할 규칙 규법을 무시하는 행우를 합니다.무너지게 되는전재조건이지요)
즉 벼락성공은 오래 가지못하고 멀잔아 파멸로 갈수밖에없다는것....
우리시장에서도 봉사문고리잡듯이 어쩌다 대박을 맛본사람은 교만해져 후반부에 이시장에서 쪽박이되어 사라집니다.
이유는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매우 함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의해 얻어지는 지식없이 우연히 잡은 대박이 또 지속되리라는 꿈에서 빨리 벗어나야 이시장에서 살아남게됩니다. 우리의 삶중에서는 초년에 성공했다고 자랑하던 청년이나 우리아들 조기성공했다고 자랑하던 부모들이 후반복에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시장에서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살아납는 매매자들은 성수클럽에서 제공되는 정확한 정보에 접근해서
대박의 타이밍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성수클럽이 안내자가 되고있습니다.
금세기 최고의 투자자
투자만으로 세계최고의 부호가 된사람이 웨런버핏이다.
1941년 그가 11살되던해부터 작은 규모지만 주식을매수하기 시작하고 14살부터 신문배달로 벌어드린 수입을 세금내고 나머지는 주식을 매수했다.
1956년 26살이 되면서 자기 침실옆에있던 쪽방에서 가족4명과 친구3명으로 투자조합을 설립 연평균 25%수익을 기록하는 놀라운기록세우면서 그의 주변에서는 투자의 전문인(프로)을 넘어 내내공인으로 인정받기시작했다. 그의 아버지 하워드 버핏이60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56만 달라의 거액을 유산으로 남겼지만 워렌버핏의 몫은 하나도없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투자포트폴리오를 보고 그가 더 많은 부를 추적할수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워렌버핏이 투자의 달인이 필수 있었던것은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주식중개방송에서 주가를 리록하는 일을돕는일로배운 귀한교훈이 평생동안 그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1956년에 투자조합을시작한지10년이 지난 1966년까지1156%수익을 올렸으니 다우지수10배에 해당하는 놀라운 수치였다. 그의 투자원칙은 1귀가얇아서는 않된다는것이다.
다른사람말에 끌려 다니지말라. 자신관찰 원칙 객관적 사실을 꼼꼼히검토. 스스로 납득할수 있을정도의 확신이 찼을때 비로소 움직인다. 2뛰어난 기업의 주식을그기업의내재적기치보다
적은 대가를 치르고 사기만 하면된다. 즉 정직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운영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려고 노력하다.누가 내년에 주가가 어떻것이라는 예측에는 눈과귀를 막아야한다
그시간에 그기업을 연구한다 버핏은 어떤남자가 예쁜여자를 쫒을때 나는 관심있는 기업을 쫒았다그런데 그엄청난 부를 가져다준 버핏의 판단력과 통찰력은 독서가 그의삶에 제일큰 부분을 차지해왔다는 사실이다 그는 하루에 6시간이상 책을 읽는다 그의 투자조합 일꾼들도 관심이 가는 기업에 대해 속속들이 알수있을때까지 각종자료를 읽게 한다 지금도 버핏의 업무시간 대부분은 읽고 생각하는데 보내고 있다 특정기업을 완전히 알기전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이것이 투자의 내공이다 1993년부터 빌게이츠와 친구로 지내면서 자신의 재산중 85%를 회사에 기부하겠다하여 화제되고 있다
백정 김만덕
김만덕이라는 백정이 푸줏간을 운영하고 살았다 어느날 두노인이 고기르 사러갔다
한노인은 ‘만덕아 고기한근 떠달라’ 고하고 또한노인은 김서방 고기한근 떠주게 하였다
두노인에게 떠준 고기한근의 양이 크게 달랐다한근은 만덕이가 썬것이고 또한근은 김서방이 썬것이지요 남이 싫어하는 언행이 돌아오는 결과는 ????
록 펠러
세계제일의 거부였던 록펠러는 60나이에 암선고 를 받았다 하지만 아무도 자신의 병고를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은 없었다 가족들도 친척들도 록펠러의 재산이 어떻게 분배될것
인가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록펠러는 그때애 비로소 깨닭았다 지금까지 자신이 인생을 헛되이 살았다는것을 ....자신의 평생을 바쳐서 쌓아올린 재산은 모조리 사회에 환원시켜버렸다 그러자 놀랍게도 암이 완치되었다그는 천수를 다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이세상을 하직할수 있었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의 묘비에는 “우물쭈물하다가 이럴줄알았다 라고 적혀있다 잘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후회없는 잘죽는 공부도 해야된다
스승의 아이라고
일본의 어느마을에 존경받는스승이 있었다 따르는 사람이 많은 높은 인격의 스승이였다 따르는 처녀중하나자 결혼도 하기전 아기를 낳았다 깜짝놀란 부모가 누구의 아이냐고 다그치자 두렵고 당황한 나머지 스승의 아이라고 말했다이말을 들은 처녀의 부모와 마을사람들이 몽둥이를 들고 스승의집으로 쳐들어와 집을 부수어 버리고 당신아이이니 당신이 기르라고 아이를 주고 가버린다 스승은 아무말없이 기쁨으로 아이를 잘기른다 얼마나 아름답게 잘키우든지 웃음꽃이 떠날날이 없었다 그리고 몇 년이지나 아이를 낳은 처녀도 결혼을 했고 스승에게 맡긴 아이가 보고 싶어 부모님에세 찾아가 소상이 말했다 사실 이아의 아빠는 지금의 남편이라고 ...마을사람들과 처녀의 부모는 스승에게 사죄하고 아이를 찾아온다 스승은 자식이 친부모가 기르는게 맞다고 기꺼이 내준다
위 이야기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도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스승을 발견한다
또한 어떤상황이 오든지 모든상황을 누리고 다스릴줄아는 스승을 찾게된다
금정(희망 낙관)의 사고방식
석유파동때의 일이다 오일달러를 비축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선진국에 인프라시공을 의뢰했다가 거절을 당한다 열사의 땅에서 공사하기란 어렵다는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 기업인에게 공사를 맏아달라고 당시 박정희 대통령에게 제안을한다
사업의 타탕성과 수익성을 조사하기 위해 공무원을 보낸다
귀국한공무원들은 기대와 달리 아주 부정적이다
‘각하 곤란합니다 낮에는 더위 모래와 자갈만있고 나무한그루없는 사막에 공사는 무립니다 물도 부족합니다’ 경제발전을 위해 외화가 필요했던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을 보낸다
상기된얼굴로 돌아온 정회장은 ‘호박이 넝굴채 굴러왔습니다 공사에필요한 모래와 자갈은 지천에 있으며 더운낮에는 자고 밤에 불을 켜고 작업하면 됩니다’
정회장은 걸설공사를 맏아 어마어마한 외화를 벌어들인다
꿈과 희망과 비젼을 내팽개치고 비관적인 면만 보지말고 동일한상황을 다르게 보는 시각으로 접근해서 정회장처럼 우리도 대박을 터트려야 합니다
명견과 잡견의 차이
똥개는 주인이 먹지말라해도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먹는다
명견은 주인이 먹지말라면 3일도 굶는다
성경에 이런말이 있다 ‘자기마음을 다스릴줄아는자는 성을 차지할수있다 ’
어떤개가 되어야 할지 잘 생각해보자
똥개와 호랑이의 차이
똥깨는 돌을 던지면 돌을 잡으려고 달려간다
호랑이는 돌을 던지느 사람을 향애 달려온다
相生이란
탐욕을 부리지 않는 절제된 삶속에서만 너도 살고 나도 사는 함께 우리는 삶을 이룬다
오래도록 부를 누린 경주 최부자집의 상생이란
첫째 흉년에는 남의 딸을 사지말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의 땅을 헐값에 사지않는다
둘째 사방의 100리안에서 굶어 죽는사람을 없게 한다
셋째 추수할 때 떨어진 이삭을 줍지않는다
가난한자의 몫이다
경말씀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고 환난이란 삶속에서 고통 고난 손실등을 말하는데 이시련을 통해서 인내를 낳는다는것입니다인내란 막연히 참는다가 아니라 기회가 대박이온다고 약속에 대한 시간의 흐름을 즐긴다느 말입니다
지인과의 약속을 해놓은 날짜를 기다린다는것은 즐거운 기다림이지요
낚시왕 강태공이 낚시줄에 매달린 찌의 흔들림을 주시하고 대어가 올라올거라는 기다림말입니다
연단이란 변덕스럽지 않다는말로 연단이없으면 시각마다 이랬다 저랬다 일관성을 유지못하고 개하수가 되지요연단을 받으면 어떤어려운 상황이와도 대박이 터질 시가와 얼마남지 않았다는 소망이 생겼납니다 고스톱판에서도 고수는 별표정이없는 카리스마를 보게 됩니다둥지를 자주바꾸는 새는 깃털이 많이 빠지고 깃털이 많이 빠지는새는 먼하늘을 날지 못하는법 우리시장에서 유념해야 할 교훈이지요 특히 대받을 기다리는 매매자는 더욱 그렇지요소망이란 .. 기화가올것이라는 다시 일어설것이라는 확신이지요
* 3대불행 두 번째 와 세 번째는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崒啅同時(줄탁동시)
줄:병아리 새끼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안에서 톡톡쪼는해위
탁:어미가 밖에서 쪼아 구멍을 내주는 해위
줄탁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병아리가 밖으로나와생존.
1)기다리다 타이밍을(아무때나쪼는게아니고 끈기와인내심)놏치지말라.
2)자식을 돕는 일도 안에서 쪼아대는 소리가들릴때까지 인내하고기다리다.
3)안과밖에서 이두가지가 만나는 순간 대박의에너지를
창조 하는 시기를 준비하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牛生馬死(우생마사)
(큰홍수때 소는 살아남지만 말은 죽는다.)
말: 자신의힘만믿고 물을거슬러 가려고한다 결국틸진해서 죽는다.
(내힘으로 이기려고 하면죽는다.)
소:그냥 떠내러가다 앝은곳이나 지붕위 나뭇가지에서 물이빠질때까지 기다린다.
1시장을 예측하는것이 20%를 넘지않는다.
현재 벌어지고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2대응하기위해서 배워야한다. 대응수칙을 공부한다.
3자신의 이성으로 잔머리를 굴리지마라.
4때로는 항복하고 손실을 즐길줄아는것도 이기는것이다.
등산
지구의8000미터급 거봉이 모두 14개다. 히말라야 산맥에10개
파기스탄북부에4개 산악계는 거봉들을 좌라는 수사로센다.
1986년 이탈리아의 라인홀트 메스녀가 14좌를 모두 올랐다.
1995년 부터는 내년 완등자가 나타났다. 모두16명 한국의 산악인 엄홍길 박영석등 3명이나 들어있다.한국의 여성 산악인 오은선씨도 14좌를완했다.네스너는 1970년부터 16년만에 14좌완등을 이루었지만다음 사람은 8년을 단축시켰다.(개선된 장비다 식량 루트정보가)
고도 7500미터에이르면 산소부족으로 인체는 한계를 느낀다.
죽음의 지대 하얀고독 이라는 고토을 이겨야 한다. 메스너는 이렇게말했다.
인간은 홀로 삶은 짊어지고 갈 때 오직자신의 실을 갈수있다.
지금은 거봉을 오르는 각종 정보와 훈련이 그기간을 단축시켜
나가고있다. 우리가 오를수있는 시장의 거봉(대박)도 산을오르 는거나 다름없을것이다.
人間萬事 塞翁之馬 (인간만사 새옹지마)
(국경지대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
1.어느날 말이 도망쳐 버렸다 불운
2.몇 달이 지나 잃어버린 말이 다른말을 데리고 왔다 행운
3.아들이 말타기를 좋아해 말을 타다 다리를 부러트렸다 불운
4.그나라에 전쟁이나 젊은이들을 징용해 가는데 이노인의 아들은 끌려가지 않았다
행운이처럼 인간사는 좋은일 나쁜일이 번갈아 가며 일어난다 즉 일희일비할것 없다
세옹지마의 인생관은 운명론 숙명론에 순응하는 허무주의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비운과불운한운명을 받아드리는 자세가 아니라 개척하고 대응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해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안주할 성을 샇지말고 길을 닦자 1206년 몽골의 징기스칸이 세계정복을 나설때 몽골인구는 200만명에 불과했다 징기스칸은 200만명으로 당시 중국.중앙아시아 .유럽 이슬람세계의 3억인구정복 150년간 통치해왔다
징기스칸이 정복한땅은 777만 km
알렉산더의 정복한땅은 348만 km
나폴레옹의 정복한땅은 219만 km
징기스칸은 성을 쌓고 안주하는 마인드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닦는 유목마인드를 지텼다
그는 유언에서 안주하는자 반드시 망할것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닦기위해 이동하는자 살것이다 라고 말했다 성수클럽은 살아남기위해 길을 찾아나선 역할에 소홀함이 없을것이다
새로운 길을 찾아 노력하지않으면 고인물이 썩듯이 결국 대박의 꿈을접게 될것이다
200만 인구로 3억을 정복한 징기스칸처럼
진주
바다및 모래바닥에서 조개가 숨을 쉴때 잘못하여 모래알이 조개의 몸속에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연약한살속에 거칠고 딱딱한모래알이 박히면 조개는 살을가르는 통징을 없애려고 자기몽의 진액을 짜내어 끓임없이 모래알을 에워싸고 인고의 세월을 보냅니다 이처럼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이기고 나면 조개속 모래는 영롱한 색채를 내는 아름다운 진주가 됩니다 그러나 그 인고의 모진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는 조개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 서 진주를 만드는 조개여야 합니다
한의 수칙에 대한 나의 신념
매듭을 진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푸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미항공우주공학의 천재들이 만들어 놓은 옵션게임일지도 ...아무리 험준한 산이라도 정복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넓은 바다라도 건너가게 되고 골기퍼가 있어도 골을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길을 찾아놓고 그비문을 하나하나 더듬어 앞장서고 있는게 성수클럽입니다
연습할때는 다알고 있으면서도 실전에는 모두 잊어버리고 자기욕심대로 우왕자왕하는 사이 손실이 발생합니다실전에서도 비문과 수칙이 여러분의 머리와 가슴을 지키게 하기위해 이런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중국춘추전국시대 어느아버지가 아들을 명궁을 만들기위해 이름난 명궁의 도사를 찾아가 아들을 맏겼더니 활쏘는것은 가르치지않고 매일 허드렛일만 시키더니 몇 년이 지나서야 쌀한알을 실에 매달아 놓고 한참뒤에서 그쌀한알이 한가마니로 보일때까지 쳐다보라고만합니다3년이 되면서부터 그쌀한알이 한가마니로 보이기 시작하더랍니다. 그때서야 활을잡고 쏘게되니 쏠때마다 명중하게 되었답니다
독수리 처럼
독수리에게 골치아픈 상대가 몇있었는데 그중하나가 까마귀다
까악까악 음산하게 울면서 끈임없이 독수리를 괴롭힌다
독수리가 날아오르면 으레 까마귀는 그뒤를 쫒아가며 성가시게 우는것을 우리는 어렸을때 자주봐왔다 독수리는 까마귀보다 몸집도 커도 기동력이 떨어져 골치아픈까마귀때를 떼내기 위해서 쓰는 방법은 2m나 넘는 날개를 쫙편채 높이높이 날아 오른다 어떤새도 살수없는 고도에 이르는데 그높이에서는 까마귀는 숨조차도 쉴수없다 제트기가 다니는 6000m 상공에서도 독수리가 발견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골치아프게 하는것들에게서 벗어나려면 더높이 올라가야 한다 상대방과 같은수준으로 낮아지는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넓은 마음과 사랑으로 눈감아 주어야 한다 어차피 까마귀는 독수리를 이길수없다
눈앞에 상황보다 더높은곳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칠면조나 닭이나 까마귀가 살수없는 높은곳에 올라야한다 독수리가 닭들과 어울려 모이를 쪼아 먹는것을 본적이 잇는가 독수리는 끝없이 높은곳에 산다 폭풍이오면 날개를 조금 더펴 폭풍위로날아오른다 바람한점보이지 않는곳까지 더높이 올라가면 그만이다
물론 독수리가 폭풍을 뚫고 갈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망신창이가 될 각오를 해야한다 독수리는 어리석지 않다 까마귀는 독수리에 비래 쉴새없이 날개를 퍼덕이여야 겨우 살수있다 그러나 독수리는 편하게 바람에 몸을 싣고 높이높이 유유히 날아 간다
쉴새 없이 날개를 퍼덕이는 까마귀나 닭처럼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짧다 아무리 삶이
힘겹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닭이나 까마귀처럼 굴지말자 독수리처럼 날개를 쭉 펴고 더높이 비상하자 낮은 상태에 머물지말고 뛰어넘자
1)우리나라의 탁구선수 유승민선수의 경우 이야기입니다.
탁구공이 날아올때 배구공으로 보일때까지 훈련을 해야한다니
소름이 끼치지 않습니다.
2)발명왕 에디슨이“천재란 1%의 연관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낼때마다 실패
또 실패를 거듭하면서 수천번의 노력을 다 받친 다음에 얻어진 결과라고 했습니다.
3)각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유명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죽을것만
같은 기분이들때까지 노력했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1970년대 눈달린 공을던진 아시아의 최고농구 선수신동파 백발백중 눈달린공을 던질수있게된 비결이 무엇이냐고 기자가묻자 그는 정규연습이 끝난뒤에도 아무도
보는 사람이없는자정부터 하루500번이상의 슛연습을 했더니 어느날부터 정말
공에 눈이 달린것처럼 쑥쑥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4)골프의 슈퍼땅콩 한국의 김미현선수의 경우이다.
키작은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하자 미국의 매스컴들이
집중되고 티비화면에서 그녀의 피나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두툼한 까페위에 미국동전두개를 포개놓고 뭉퉁한 골프채끝이
그동전을치는데 그 얇은 우의동전만 날아갑니다.두번 세 번을
해도 똑 같습니다. 그화면을 보면서 소름이끼치는 전율이 느껴
집니다. 얼마나 정신을 집중하고 연습을 했으면 그렇게할수
있을까.....
혹한에서 따뜻함을 느꺼봅시다
어제뉴스에 영국에서는 혹한과 폭설로 교통과 생산이 두절 되었답니다 지금이야기하려는것은 수십년전 영국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한젊은여인이 어린 아기를 안은채 산을 넘고 있었다 친정에 갔다 돌아오는중이였다 그날따라 갑자기 강풍과 폭설이 매섭게 휘몰아쳤다 하얀눈이 길을 순식간에 지워버렸다
겨울의 태양도 일찍이 산넘어로 지고 말았다 여인은 길을 잃은채 방황하다가 눈속에 묻히고 말았다 이튿날 구조대가 아기를 안은 여인의 모습을 한눈사람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눈사라암속에서 아기의 울름소리가들렸다황급히 눈을털어내자 그속에 여인은 자신의 옷을 모두벗어 아기의몸을 감산채 동사했다 아기는 살았다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이 아기의 생명을 구한것이다 잘자란 아이는 영국의 변호사 시험에 합격 오랜세월 가슴에 묻어둔 그 위대한 죽음에 대해 숙부한테 털어놓는다곧 바로 그청년의 혹한의 겨울에 어머니 무덤을 찾는다 자신이 입고있던 외투와 양복과 속옷을 하나씩벗어 무덤을 덮고 청년은 발가벗은채 어머니 무덤을 껴안고 울부짖는다‘어머니 그때는 지금 저보다 훨씬 추우셨지요 어린 핏덩이를 살리기위해 스스로 생명을 내던지신 어머니의 은헤를 어떻게 갚아야하나요’
그위대한 어머니로 인해 생명을 구원받은 청년의 이름은 데이비드조지 1차세계대전당시 영국의 국방장관을 지낸 지도자이다지금도 영국사람들은 혹한의 겨울이 오면 ‘데이비드조지’이이야길 떠오르며 추위를 이긴다고 한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평발을 극복한노력 피겨여제 김연아의 끝없는 엉덩방아찧기등
줄기차며 징그럽고 끔임없는 노력이 그들을 스타로 만들었다
가수가 노래한곡을 무대에 올려 성공하기까지는 1000번을 불렀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습니다 이런노력을 바치지 않고 옵션매매현장에서 비문과 수칙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푸념하고 불평해서는 안됩니다
영화 아바타 는 최고 최대의 흥행작
줄거리 : 가까운 미래의 지구는 에너지 고갈문제르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를 채굴하기 시작한다그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영화로 한것이다
지금까지의 흥행작은 타이타닉 반지의제왕 이였으나 아바타는 월신 앞서고 있다
이같은흥행작품을 만들려면 남들처럼 규격화된 영화
(고교생들의 총기난사 주유소 습격등이 아니라 창의성 상상력을 동원시켜야 한다)
21c 글로벌 화두는 소통과 협렵이다
일본의 도요타가 침몰직전의 위기를 맞고있는것은 도요타가 협력업체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않은 독선의 운영체계에 원인이있다브레이크 장치를 만드는 협력업체와 커뮤니케이션 이 잘이루졌다면 오늘날 이런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구전략 :경제정책의 기초를 원상복구할것
경제침체기간 시중에 풀린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기전에 회수하려는 전략으로 경기침체로부터 경기 회복의 조짐이 보일때 실시하는
정책으로 우리는 아직 이르다는 견해다
돼지는 뒤집혀야 하늘을 본다고 합니다
땅에 있는건만 보고 살면 하늘을 모른다
고통을 피할생각말고 젊어 고생을 사서도 하지않는가
닭은 큰날개를 가지고 있어 잘날을수있어도 땅만 보고 먹기 때문에 멀리 날지못한다 위치가 찾아와도 시골집 지붕위까지 날지 못한다
이론적으로는 다른새처럼 잘날수있을수 있어도 말이다
人生은 누구나 방황하는 과정을 겪는다
방황이란 목적은 있는데 방향을 못찾아 헤멘다
산을 오를때 목표는 정상인데 방향을 찾지 못할 때 헤맨다 열심히 길처럼 방황하다보면 길을 찾는다 쉬지말고 열심히 방황하는자가 먼저 길을 찾고 목표를 향해 집중하게 된다
방황은 방향을 찾는 필수 코스이다 크루즈미사일이 있다
이미사일은 날아가다가 방향을 수정해가며 목표를 찾아 맞춘다
옵션매매에서도 크루즈 매매자가 되어야 한다
자식과 부모
자식이 구원을 요청하면 항상달려가는 부모
그것이 정당한 윤리라고 생각하는 인간세의 상식을 좀 수정할 필요가 있다
암탉은 새끼들이 독립할수있는 기반을 확고하게 만들어 주고 그노력이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는 순간 더 이상 새끼들의 울음에귀를기우리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생존의 관리와 또 다른 생명잉태를 위해 헌신한다. 팽생을 자식을위해 먹여사는 우리네 부모는 결코 바람직 하지않다. 자식이나 부모나 서로가 일정한 거리를두면서 경애하는 자세가 더 바람직하다. 엄마가 사라진 닭 새끼들은자기들끼리 똘똘뭉쳐 한구석에서 놀고있다 동료들끼리 유대가
더강해진다.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천리마는 하루에 천리를 갈수 있다
조랑마도 열흘이면 천리를 갈수 있다
문제는 어디를 향해 가느냐에 있다
뚜렷한 목적지가 없을때는 천리마의 날쌤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없음 (無) 이 곧 쓰임(用)
當無有用 = 노자의 말
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드는 경우
그릇으로서의 쓰임새는 그릇가운데를 비움으로써 생긴다는 교훈
* 없음으로써 쓰임 (用)으로 삼는 지혜
그 여백있는 당신의 생각이 부럽다
제비가 날아오니 봄이 되는것이 아니라
봄이기 때문에 제비가 날아오는것일터
돕는다는것은 우산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가는 공감과 연대의확인이라 생각된다
母岳山 794 m
(어머니 가슴에 머리를 박고 젓먹는 형상의 엄마바위가 있다)
백유가 잘못을 저질러 어머니가 종아리를 때렸는데 그가 울었다
어머니가 말하길 전에 때릴때는 울지않더니 지금은왜우냐 물어
대답하기를 전에는 아팠는데 지금은 아프지않으니 어머님의 근력이 쇠하였음을 슬퍼합니다
知란 진리란 존재를 파악하는것이요
好란 진리를 자기것으로 삼지못하는 상태요
樂은 진리를 완전히 터득하고 자기것으로 삼아 생활화하는 경지로 풀이된다
知와好의관계를 넘어 樂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는지...
미국의 저력
1 다양한 인종이 공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의 문화를 규합하여 포옹적인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있고
2 평범한 흑인을 세계의 대통령으로 만들어내는 교육의 현장이 아직도 살아있다는데 있다
70의나이
옜날 나이로 하면 성스럽게 보일나이인데 식욕하나 임의로 조절못하는것은 수세의길이가 참으로 험난하다는것을 말해준다밤에 배채우고 자는것처럼 우매한짓은 없는데
배를 비우고 자는것이야 말로 현자의 선도이다옜날에는 부엌이 자는곳으부터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자다가 주섬주섬 먹는어리석음이 없었는데 냉장고가 현대인의 질병을 부추긴다똥을 잘 누는 삶처럼 큰축복은 없다 먹는 분량에 비해 대변의 양이 많은 사람은 복받은사람이
겸손이 한생명을 구했다
2차세계대전당시 미군해병한명이 치열한 전투중에 낙오됐다
자욱한 전쟁터에 화학연기 때문에 그는 같은 부대원을 찾을수 없었다
결국 정글에 혼자남게 되었는데 문득 적군이 가까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이때 암벽에 구멍이 뚫인 여러개의 동굴이 보였다 해병은 서둘러 동굴중 한곳으로 몸을 숨겼다
그런데 갑자기 커다란 거미한마리가 동굴입구에 내려와 거미줄을 치지 시작했다
해병은 심각한 상황에서도 실소를 터트렸다
벽돌담을 치고 있어도 위험한일인데 겨우 거미한마리가 뮙니까 ?
거미가 거미줄을 두껍게 치는동안 전장은 점점 조용해졌다
몇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적병들이 근처 동굴을 수색하는 소리가 들렸다
마침내 적병들은 이병사가 숨어있는 동굴앞까지 왔다 한적병이 동글입구를 막고 있는 거미줄을 보고는 이동굴은 수색할 필요가 없다 거미줄이 쳐저있는것을보니까 오랬동안 사람이 들어오지 않은게 분명해! 정말 초자연적인 방법이 한병사의 목굼을 구해주었다
거미를 보고 비욱던 자신이 겸손치 못했음을 깨닫고 사소한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는교훈을 깨달았다
글 하나
우리를 숨가쁘게 했던 옵션 만기주가 지나갔습니다.
수익의 기쁨으로 주말을 즐겁게 보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대로 손실의 아픔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쓰디 쓴 회한의 눈물을 흘리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08년 7월물 옵션도 이제는 역사의 한 켠으로 사라져갔습니다.
이제 우리 눈앞에는 8월물 옵션이 각광을 받으면서 콜과 풋이 저마다 한껏 멋을 부리고는
우리에게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옵션 종목들이 우리에게 즐거움을 줄까요?
달콤한 눈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옵션이 꿀이 될지 독이 될지는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종목이 우리에게 즐거움과 고통을 안겨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옵션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내일 비가 올지 해가 뜰지는 현대과학의 슈퍼컴퓨터로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일 장이 오를지 내릴지를 족집게처럼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제대로 된 대응은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올 때 우왕좌왕하면 금새 비에 젖어서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어버립니다. 반대로 햇볕이 쨍쨍 내리쬘 때 미련하게 돌아다니면
쓰러지기 마련입니다. 비가 올 때는 재빨리 우산을 꺼내서 펼쳐서 쓰고
햇빛이 내리쬐면 모자를 꺼내서 쓰면 됩니다
하늘 탓하거나 비가 올지 해가 뜰지를 가지고 가슴 졸이면서 열 내 봐야
우산과 모자를 준비하고 상황에 따라서 재빠르게 대응하는 사람보다 못난 사람이 될 뿐입니다. 장이 어디로 갈지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상황 별로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장이
움직이는 상황에 따라 정해진 대응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최근에 일본과 중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그 피해 규모는 너무나 차이가 났습니다.
평소 지진발생에 대비를 하고 대피요령을 숙지해서 위기관리
지침서대로 차분하게 대응한 일본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위기관리 상황의 대응이 부족했던
중국은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응만 잘해도 인생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옵션은 어설프게 족집게 무당 흉내 내는 ‘예측형 투자자’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옵션은 시장의 움직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발 빠르게 순응하는
대응형 투자자’에게는 달콤한 열매를 제공해줍니다.
성수클럽은 감히 시장을 예측하거나 맞서서 이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수클럽은 겸허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냉정한 통계 자료로 판단해서 대응하는
대응의 기술’을 연구하고 이러한 투자 방법론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파도에 맞서는 자, 파도에 쓸려가고, 파도에 몸을 맡기는 자, 파도가 보호한다’
선물/옵션투자를 하는 우리 파생투자자가 가슴에 두어야 할 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수클럽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통계와 시작적인 자료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나날이 한 단계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파생금융시장에서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자료실)
예전에는 외적으로부터 조선을 지키기 위해서 싸웠다면 ,
지금은 푸른 집의 주인 한 사람을 위해서 초라한 철옹성 위에 버티고 섰다.
이순신은 죽어 세월이 지나서도 지키는 것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국사라는 교과를 배워온 사람이라면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조선 임진왜란이다.
임진왜란을 언급하면 으례 충무공이 언급되고 <난중일기>가 따라 다니게 마련이다. 그
런데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한 번 접해보기가 힘든 것이 <난중일기>다.
오로지 국사 주관식 문제 정답으로나 외워두었을 법한 단어이다.
그렇게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던 <난중일기>를 수년을 통하여 이순신의 숨결을 느끼고있다 세간에 나도는 이미지와 솔직한 일기의 문장 속에서 낮설은 이순신을 대면한다.
글을 읽는 사람으로 즐거운 경험이다.
하나 , 이순신의 감성적인 부분을 기대하셨다면 과감히 말하건데다른 책 이순신이 주인공인 다른 소설들 -<불멸의 이순신> <칼의 노래> - 을 읽어야 한다. <난중일기>는 전쟁 중에 장수로서 기록해야할 일들을간략하게 적어둔 책이다. 그만큼 감정은 절제되어 있다. 고단한 전장에서 하루를 정리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둘 , 전쟁 중이었지만 열로하신 어머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차서 보름이 멀다하고 어머니께 안부를 물어 편안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안절부절해하며 늙으신 어머니의 건강을 챙긴다. 글의 중간 중간에 “어머님이 평안하시다는 말을 들으니 참으로 다행스럽다”는 의미의 글들이 언급되는데 열마디의 수사보다 한 마디의 강건한 말이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할 때가 있다.
셋 , 무쇠팔 무쇠다리를 가졌을 것 같은 충무공의 이미지는 희석되고 인간 이순신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인간 이순신은 골골거리는 장수다. 많은 날 몸이 좋지 않다는 글들이 보인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어지간히 죽을 정도가 아니면 활 쏘기를 잊지 않았다. 생활이 훈련인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 자신의 골골거리는 육체를 강건한 정신으로 버텨낸
람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른다.
넷 , 건조한 일상의 나열뿐이었던 그의 일기에도 슬픔이 베어나오는 구절이 있는데 한 군데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이고 한 군데는 아들 면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다. 아들 면이 죽었을 때 이렇게 쓰고 있다. "면이 적과 싸우다 죽었음을 알고 , 간담이 떨어져 목 놓아 통곡하였다. 하늘이 어찌 이다지도 어질지 못하는가? 간담이 타고 찢어지는 것 같다.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것이 이치에 마땅한데 ,
네가 죽고 내가 살았으니 어쩌다 이처럼 이치에 어긋났는가?
천지가 감감하고 해조차도 빛이 변했구나 . 슬프다. 내 아들아 !
나를 버리고 어디로 갔느냐! 영리하기가 보통을 넘어섰기에 하늘이 이 세상에
머물게 하지 않은 것이냐! 내가 지은 죄 때문에 화가 내 몸에 미친 것이냐!
내 이제세상에서 누구에게 의지할 것이냐! 너를 따라 죽어서 지하에서 같이 지내고
같이 울고 싶지만 네 형,네 누이, 네 어머니가 의지할 곳이 없으므로 아직은 참고
목숨을 이을 수빡에 없구나! 마음은 죽고 껍데기만 남은 채 울부짖을 따름이다.
하룻밤 지내기가 한 해를 지내는 것 같구나."
<난중일기>는 개인의 일기라는 기록적 의미를 넘어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도 있을 것 -
이라고 한 것은 내가 역사학에 무지하기에 단순추측을 했기 때문이다. - 같다.
<난중일기>가 전쟁의 최 전선에서의 기록이라면 우리는 <임진왜란>을 기록한 또 다른 책 한 권을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임금의 행렬을 따라가면서 전쟁의 비참함을 문장에 담아낸 <징비록>이 그것인데 이 두 권을 같이 읽으면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의 한 부분을 확인하 수 있다. 다음은 발췌한내용입니다 중학교 시절 음악 시간에 배웠던 충무공의 노래 가사다. 일생을 오직 한 길 정의로만 살아오신 분,민족의 태양, 역사의 면류관인 충무공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우리 생각 속의 이순신은 어떤 모습일까? 민족의 태양이나
역사의 면류관 정도의 휘황한 모습은 아니더라도 임진왜란의 국난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란 생각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박천홍은 <인간 이순신 평전>에서 신비화, 우상화된 이순신의 허상을 벗기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랑하고 고뇌하고 슬퍼했던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70년대 학교에서 빌려 읽었던 책에 대한 기억
▲ <인간 이순신 평전>
ⓒ 북하우스
이 책을 읽으면서 70년대 초등학교 시절 읽었던 책 두 권이 떠올랐다. 살아 있던 '박정희 대통령 전기'와, 임진왜란 때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이순신' 만화였다. '박정희 전기'에서는 이미 아들과 딸이 많던 어머니가 뱃속의 아이를 지우기 위해 무진 애를 쓰는데 그 방법 중의 하나로 장독대에서 간장을 바가지로 퍼 마시는 대목이 기억난다. 마침 그 무렵
잔치가 있던 이웃집에서 상 위에 놓인 간장 종지를 수정과로 잘못 알고 단숨에 마셔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어 그 대목을 읽으며 몸서리를 쳤던 기억도 난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사람이 박정희였다고 한다. '충무공 이순신' 만화에서는 마지막 전투 장면이 기억난다. 적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이순신은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며 쓰러졌고, 장군과 비슷하게 생긴 조카가 장군의 투구와 갑옷을 바꾸어 입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휘해서 왜군을 모두 섬멸시켰다는 대목이다. 교과서 말고는 달리 읽을 책이 흔치 않던 시절에 읽은 이 책들은 내게 꽤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위인들은 날 때도 죽을 때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들 두 인물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인간 이순신 평전>에서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기념비(한산대첩기념비)의 내력을 보면 이것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이 기념비는 1978년부터 1979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국비 1억 5천 5백만 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당시로서는 거액이었다. 높이 20미터의 기념비에 새겨진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다. 기념비의 표석에는 "1979년 10월 비면제자(碑面題者)
대통령 박정희"라고 쓰여 있다. 김재규가 쏜 총탄에 맞아 사망하기 며칠 전이다. 박정희가 최후로 남긴 기념비인지도 모른다. 표석에는 이런 문구도 새겨져 있다. 이 해전(한산해전)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자랑이므로 박정희 대통령이 특별하신 분부를
내려 만인이 바라보는 한산섬 높은 언덕 위에 슬기의 증언탑을 세우게 한 것이다.
한산섬 앞바다는 민족의 마음의 고향 창파를 내다보면 눈부신 승리의 역사
오늘도 혈관 속에서 힘이 절로 솟는다.(8쪽)
독재자에 의해 관제 영웅으로 되살아나는 이순신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민족의 태양, 조국의 면류관의 짐을 벗은 이순신 하지만 박천홍이 <인간 이순신 평전>에서 되살린 이순신은 이러한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관제 이데올로기에 의해 성역화, 신격화된 이순신이 아닌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진 따뜻한 인간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다. 어깨에 박힌 총알을 마취도 없이 칼로 빼는데 조금도 찡그리지 않았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순신은 그 상처로 많은 고통을 당했다. 유성룡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순신의 고통스런 심경을 엿볼 수 있다. "어깨뼈를 깊이 상한 데다 언제나 갑옷을 입고 있어서 상한 구멍이 헐어 늘 진물이 흐릅니다. 밤낮없이 뽕나무 잿물이나 바닷물로 씻지만 아직 쾌차하지 못해 민망합니다."(59~63쪽)
원균과 이순신의 관계도 원균에 의한 일방적 모함이 아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쟁 과정에서 공을 다투던 두 장수가 그로 인한 시기와 반목의 정도를 넘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순신과 원균의 불화는 심지어 해상작전에 지장을 초래할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6월 5일과 10일 원균이 이순신에게
웅천의 적을 치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순신은 그것을 원균의 흉계로 치고 따르지 않았다. 그만큼 이순신은 원균을 신뢰하지 않았다. 11일에는 사태가 역전되었다. 이순신은 원균에게 적을 토벌하자며 공문을 만들어 보냈다. 원균은 술에 취해 정신이 없다며
회답하지 않았다. 피장파장인 셈이었다. 그 무렵 원균은 따로 조정에 장계를 올렸다. 이순신과 마찬가지로 수륙 합동작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115쪽)
셋째 아들 면이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적의 칼날에 죽었을 때 여러 장수들의 위문을 제대로 맞지 못할 정도로 슬퍼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죽은 아들을 위해 통곡하고 싶은 나머지 소금 굽는 강막지의 집으로 들어간 이순신의 모습에서 고독한 영웅이 아닌 아들 잃은 아비의 비통한 심정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은 우리와 똑같은 피와 눈물을 가진 인간 이순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민족의 태양과 조국의 면류관의 무거운 짐을 벗고, 주어진 현실 속에서 치열하고 처절하게 살다간 한 인간의 생애에서 또 다른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인간 이순신의 모습 말고도 이 책의 읽는 즐거움은 또 있다. 임진왜란을 둘러싼 인간 군상의 다양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되고 있다. 피난길에 요동으로 망명할 뜻을 수시로 내비치던 선조, 이순신의 공을 인정하는데 냉정하기 이를 데 없었던 선조의 본심, 왜군 대신 어부의 머리를 잘라 왜군 머리로 위장해서 공을 세우려했던 비정한 수군, 노량해전을 둘러싼 조선과 명의 전혀 다른 서술 등 책 곳곳에서 전쟁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장인(匠人)의 정신
수많은 사람들이 파생시장에 뛰어들어 엎어지고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서려고 안간 힘을 쏟는 가운데 좀 더 안전하고 완벽한 트레이딩의
기법과 원칙을 찾아 헤맨다.엄청난 양의 정보와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면서
자신을 시장에서 지켜낼 수 있는 매매의 기준을 찾아내려 애를 쓴다.
그러나 파생시장에서의 거래라는 것은 학문의 영역이 아니다.
아무리 안간 힘을 쓰며 세상 끝까지 찾아가서 완벽한 툴을 찾아보려 해도
이 세상에는 그런 신비한 기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완벽한 이론이라고 믿어졌던 것들도 어느 순간 배신감을 던져주며 무너져
버리고 이내 또 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게 한다.그렇게 기법과 원칙을 새로 만들고
또 다시 폐기하기를 수십 차례그 과정을 통해 세상에는 완벽한 기법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우친다.그리고 시장에서는 지선(至善)의 대응은 있을 수없고 차선(次善)이 오히려 완벽이며 매 순간 차선의 선택을 당연히 감행하는 것이 최선(最善)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것은 인간의 어떤 능력으로도 최저점에서 진입하고 최고점에서 청산 할 수 없기에 그러하다.그래서 손절과 확인 후의 진입과 청산을 원칙으로 선택하고 시장에서 존재하며매매를 계속하는 한 손실을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드리며 반면에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로 매일의 시장을 대하게 된다.
결국, 시장을 적응하며 수익을 쌓아가는 것은 학문적 연구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현장에서 자신의 공부와 경험을 토대로 순간순간 빚어지는
시장의 현상에 순발력을 동원한 기술적인 대응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말을 하자면 파생 시장에서의 트레이딩 이라는 것도 조적공이 벽돌을 아름답고 견고하게 쌓는 일이나 미장공이 시멘트 몰탈을 내벽과 바닥을 미장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설계도면에 정해져 있는 디자인대로 자신의 경험과 감각을 살려 단순 반복적인 일을 거듭함으로서 하나의 건축물을 완성시킨다.그들도 공사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도면을 읽을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그 도면에 의해서 시공을 해나가며 그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은 헐어내고 다시 쌓기도 하며 잘못된 몰탈의 시공은 긁어내고 다시 시공하기도 한다.매일 반복되는 파생 매매의 현장이라고 해서 무엇 하나 다를 바가 없다.조적공이 벽돌을 쌓기 위해 도면이 필요하고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듯이 파생 꾼에게는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분석과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그러한 공부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면 벽돌을 쌓듯이 수익을 쌓아가려는 실천과 그것을 가능케 할 기술과 감각만이 필요할 뿐이다. 파생의 길을 걷다보면 전통적인 기술적 분석 이론을 만나기도 하고
몇 년을 고생을 하며 공부를 해도 완벽한 해석이 어려운 현재의 옵션 비법이나
비문등의 이론을 공부할 기회도 갖게 된다. 공부해서 남 주나 하는 말처럼 그 많은 학문을 공부하고 강연 마다 따라다니며 섭렵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의 파생 매매에
보탬은 될망정 해는 되지 않는다.그러나 결국 각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취향과 적성 그리고 능히 해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의 보편타당성 있는 기준 한 가지일 뿐이라는 것이다.파생 꾼이 매매의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Tool)이란, 이미 세상에 회자되어 많은 세월 검증을 거친 이론의 바탕을 가진 것으로서
자신의 능력의 범주 안에서 적성과 취향에 맞는 확률 높은 기준에 하나 일 뿐이다.
파생 꾼은 그런 연장을 가지고 조적공이 현장에서 능란한 솜씨로 벽돌을 쌓아가듯 시장에서 수익을 쌓아가는 기술자이다.솜씨 있는 기술자는 자신의 기술과 감각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용기 있게 자신의 열정을 담아 현장에서 실천한다.파생시장에서 매일 매일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일은 경험과 감각을 동원한 단순 반복되는 하나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그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심오한 이론의 학문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기준에 의한 기법과 원칙을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는 용기와 인내심이 요구될 뿐이다.어떤 이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전통적 기술적 분석 교과서 한 권 만 달랑 섭렵하고서는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매매
기준을 세워 매매 원칙과 기법을 만들고 그것을 연장으로 사용해 시장에 대응한다고 해서 공부가 많지 않고 이론적 밑천이 적어서 결코 수익을 낼수 없다 고는 아무도 말할수 없다.
나는 그 동안 시장에 머물면서 많은 매매자의 손실을 쳐다보았다 누구도 이시장에서 수익은 내는 사람이 없으며 벽돌을 한순간에 쌓게되면 허물어지는 섭리의 기준인 것이다
오히려 옵션의 가격 변동성과 추세 만을 기준삼아 깨지면 깨지고 벌면 벌고 자신이 알고 있는 기준에 확고한 신뢰를 가지며 무지 하게 배팅을 해대는 아줌마가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그아줌마도 다시 공수거로 돌아 가게되는 것이다
파생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법과 원칙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이다.
믿음을 바탕으로 의지와 용기가 수반된 실천력이야 말로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기술자로서의 파생 꾼의 제일가는 덕목이다.부뚜막에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대단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기법이라도 용기 있는 실천이 수반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 비록 대단한 기법은 아닐망정 개관적인 검증의 절차를 밟은 기법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시장의 현장에서 과감하게 적용하며 실천해 보자.손실이 나면 어쩌나..하며 자신의 기준에 맞는 시점에 지수가 도달했음에도 공포심에 진입을 못하고 쩔쩔매기 보다는 과감하게 진입해야 한다.
만약 잘못된 판단으로 손절을 해야 한다면 그것들이 하나하나 경험으로 쌓여 자신의 기법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 줄 것이며 자신의 감각을 더욱 더 칼끝처럼 예민하게 만들어
줄것이기 때문이다.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자신의 기법을 믿으며 하나씩 그리고 조금씩 정교하게 다듬어 가는 것이 기술을 아끼는 장인(匠人)의 정신이며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기술자로써 파생 꾼의 정신일 것이다
성공신화가 매매기법으로
아마존에 가면 `옵션트레이딩에서 범하기 쉬운 4가지 실수`라는
책이 있는데 책내용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누구나 지나고 나서 그 때 어떤 옵션을 매수했다면지금 얼마가 되었을 텐데...이런 타이밍상의 아쉬움과 그런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는일련의 노력들이 옵션투자의 실수중 1개라고 소개하더군요최근의 옵션들은 이론가대비 상당한 저평가를 보이고 있습니다.그러함에도 저평가는 해소되지 않고 있고 변동성매수전략이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습니다.옵션이론가를 블랙숄츠모형으로 구할 때 역사적변동성을 어떤 것을택하느냐가 이론가의 크기를 결정하기때문에 현재 대부분 90역사적변동성을사용하는 hts에서는 저평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며칠짜리 역사적변동성을 사용하여야 현재의 옵션가격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느냐는 30일역사적변동성이 비교적 정확하다는것도 있고 20일짜리도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무슨소리냐 변동성콘을 이용해서만기까지 남아있는 잔존일수에 따른 변동성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냐등등 정확한 답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장기 역사적변동성과 단기 역사적변동성과의 이격이 커지면
수렴해왔다는 사실뿐 현재 단기역사적변동성이 이격을 줄이는 시점에서 내재변동성도
확대되면서 변동성매수의 절호의 기회는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동성매매중에 베가트레이딩은 진정한 변동성트레이딩이라 생각합니다.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델타,
감마를 중립시키면서 베가값(내재변동성변화)으로만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첫째, 감마를 중립시키면서 원하는 베가값을 만족시키는 연립방정식의 해를구한다.
둘째, 연립방정식의 해에 따른 포지션을 만든후 중립이 되지 않은 델타값을
중립시키기위해 선물포지션으로 반대포지션을 취해 델타중립시킨다.
예) 콜80 ==> 델타 0.6 감마 0.2 베가 0.1
콜90 ==> 델타 0.25 감마 0.1 베가 0.07
이렇게 가정하면
첫째, 원하는 베가값을 자신의 총자산규모에 맞게 설정한다.
베가값을 -10으로 설정했다면 내재변동성이 1%감소할때 100만원의
수익을 내겠다는 의미
따라서, 다음과 같은 연립방정식을 세울수있다.
0.2X + 0.1Y = 0 ------- A
0.1X + 0.07Y = -10 ------- B
두식A,B의 해를 구하면 X=250 Y=-500 입니다.
그러면 콜80은 250계약매수 콜90은 500계약매도
이러면 변동성축소의감마중립포지션완료
둘째, 콜80델타=0.6 이므로 0.6*250=150
콜80델타=0.25 이므로 0.25*-500=-125
따라서, 포지션델타는 25가 나오므로
델타중립을 위해서 선물5계약매도를 하면 -25델타이므로
선물5계약매도.
위와같이 콜80 250매수
콜90 500매도
선물 5계약매도델타와감마가 중립된 변동성매도 포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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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데이트레이딩..
진정한 옵션트레이더는 변동성을 거래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변동성 단타는 장중에 내재변동성수준에 따라
진입당시 내재변동성수준이 감소하리라 예상되면 변동성매도진입
진입당시 내재변동성수준이 증가하리라 예상되면 변동성매수진입
이러한 변동성단타거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은
1. 내재변동성수준이 진입이후 증가할 것인지 감소할 것이지에 관한
미래예측변동성을 측정할 수 있는 근거
2. 변동성거래이므로 델타중립포지션을 운용하기 위한 옵션 그릭스에 관한 이해
3. 미래예측변동성을 예측하기 위한 수단들
가. 옵션에서 내재변동성은 옵션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므로 진입시점의
정확한 옵션 내재변동성을 측정할 수 있는 옵션이론가격모델이 있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제공되는 내재변동성은 이론가격을 구할때 잔존기간을
1일씩 변화시켜 옵션이론가격을 제공하므로 옵션의 잔존만기를 1시간 단위로
변화시 마다 옵션이론가격을 재평가할 수 있는 (혹은 더 잘게 쪼개면 더 좋겠지만) 시스템이 필요함. 이렇게 평가된 옵션 내재변동성은 옵션의 시간가치 감소라는 어정쩡한 변수를 내재변동성에 통합하여 표현할 수 있으므로 거래의 기준을내재변동성이라는 변수로 단일화 할 수 있다. 나. 변동성 스큐(skew)를 이용한 변동성매매를 할 것이냐와내재변동성 증가와 감소를 이용한 변동성매매를 할 것이냐의 결정변동성 스큐를 이용하려면 레이쇼전략과 백스프레드 전략에 대한 이해가필요하고 내재변동성 증가와 감소를 이용한 변동성단기매매에는현재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보면 장중 내재변동성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이용한 박스전략 과 약간 더 장기 전략으로 단기 역사적변동성과
장기 역사적 변동성간에 단기역사적변동성이 진동하면서 장기 역사적변동성수렴과 발산을 이용하는 전략, 변동성 콘을 이용하여 잔존만기의 기간에따른 역사적 변동성의 최고,최저, 평균수준과의 비교를 통한 내재변동성의변화를 예측하는 전략등이 있다.
B. 경험적으로 볼 때 변동성데이트레이딩은 방향성데이트레이딩 중 어느 것이 유리한가?
솔직히 변동성데이트레이딩이 유리하다고 느껴짐.
근거는 자산관리에 유리하고 방향은 위로 아래로 50대50이라 보면
변동성은 대략 70대 30정도로 변동성매도가 유리한 확률임
또한, 변동성의 변화는 방향만큼의 연구가 진척되었다고 느껴지지 않고
움직임에 규칙성이 더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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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만만하지 않다.
그러나, 그 이상의 매력이 있다.
한 방으로 경제적으로 해방될 수 있는 꿈을 꾸게 해준다.
하지만, 한 방으로 다신 꿈도 못꾸게 재기불능으로 만들기도 한다.
옵션은 변동성에 관한 이해없이 성공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느끼고 있기에..
네이키드거래를 제외한 전략적거래의 월별 가능 수익률을 에상해본다면
단순양매도 -- 월 15% 정도 가능. 그러나, 이 전략은 트레이더의 자질이
따라 줄때 가능함. 증거금문제와 동태적델타헤징의 노하우에 따라 15%정도면
상당한 수준이라 판단됨 단,외가매수로 콘돌형태로 전환하여 매수만 일방청산으로 증거금을 - 수준으로
가져는 투기성 양매도는 손익을 측정키어려움. 깡통아니면 100% 사이로 추정됨
씨거,랭클형태의 감마를 줄인 변동성매도 형태
-- 월 2-3% 정도 거의 확률 100%에 근접함
단, 양쪽 레이쇼형태를 구축시 debit 이냐 credit 이냐에 따라 수익률을
높일 수 있으나 credit 을 증거금을 고려하여 5%수준으로 잡아도 벅차짐..
따라서, 이런형태전략도 월 5% 정도면 훌륭한 수익률 수준이라 판단됨.
그 이상은 트레이더의 자질이 뒷바침되어야함.. 포지션을 리벨런싱하는데는
장의 방향과 변동성에 관한 예측이 들어가기 때문..버터플라이 전략
-- 한마디로 승부사들의 전략.. 깡없으면 하기 힘듬.
행사가격을 어떻게 벌리느냐에 따라 수익률 천차만별..단, 행사가의 간격을 어떻게 잡느냐가 실력버터플라이 매도의 경우 (버터플라이 매수는 도박수준이므로 제외)
2.5간격 -- 월10%
5 간격 -- 월 30%
그러나, 이전략은 대부분이 만기주 근처에서 수익이 결정되므로
깡이 필요함. 왜냐면, 최대손실부근에서 지수가 논다면 깡통수준이 되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목표수익을 갖을 수 있기 때문..위와같은 포지션 진입시 델타중립형 장기전략(월물초반에 구축후 만기까지 끌고가는 전략을 의미함)은 적절한 목표수준이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소개한 것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수익률수준을 넘어서면
포지션을 레깅해야되기때문에 벅찬경우가 종종발생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익률 이상을 얻기 위해서는 자질이 따라주거나 방향혹은 변동성변화를 레깅시점에 맞춰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예전에 소련에서 체르노빌 원자로가 폭발해서 우크라이나 지방의
밀곡장지대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세계밀가격이 폭등할 것으로예상되자 밀선물시장에서는 밀선물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날도 상한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되는시점이 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매수하지 못해 안달이 나있던그런 상황에서 커머셜트레이더들은 신규매도주문을 내었고얼마후 밀가격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전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떨어졌다고 합니다.당시 커머셜트레이더들은 미국 CIA 첩보위성을 통해서 우크라이나의곡창지대의 4%정도만 피해를 입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선물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매도포지션을 취해 큰 수익을 올렸다고합니다.
소액 개인투자자로써 시장에 참여하면서 정보에 의한 투자를 한다거나현존하는 재료가 어떻게 시장에 반영되는가를 개인의 역량으로 독단적으로분석해서 투자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다면 위의 예에서처럼" 뛰는놈 위에나는놈있다 "라는 말을 실감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파생시장을 투기거래자,차익거래자,헷져 이렇게 분류한다면투기세력이 가장많은 수익을 얻는 것은 분명하지만 (헤져는 위험프리미엄전가라고 보고, 차익거래자는 개인과는 거리가 있가고 보아서)적어도 정보나 재료 혹은 과거자료분석 등을 통한 시장예측으로
발생하는 수익분은 거대투기세력의 몫이지 결코 소액의 개인투기자들은아닐 것임은 더욱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위의 세분류에서 대부분 투기자에 속합니다.이 때문에 우리는 시장을 투기자의 시각에서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시장을 너무 한 쪽 시각에서 바라보면(투기자시각) 왜곡된
마인드를갖기 쉽습니다. 차익거래자의 입장과 헷져의 입장을 고려해서 시장을
보아야 균형된 시각을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단적인 예가 주체별 투자동향을 바라보는 시각에 극명하게 나타납니다.투기거래자는 시장의 커다란 변동과 방향이 주관심이기에 주체별 누적잔고를 바라보는 시각도 이 때문에 좀 더 극단적인 경향이 나타납니다.
하지만,옵션포지션이 하방을 가리켜도 현물과 이루어진 차익거래가 이뤄진 부분
일수도 있고 선물이 하방이지만 이또한 현물과의 차익거래부분도 분명있을 것이고
여기에 합성선물과 선물의 고,저평가를 노리는 옵션과 선물간의 차익거래에
관련된 미결도 있는 것이고 이런 차익거래자의 시각은 투기자의 분석과
많이 틀릴 수 있습니다.헷져라면 현물과 파생부분의 헷지비율등을 고려하는 시각으로 보아서이를 파악하는데 또 다는 시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따라서, 시장은 자신의 투자마인드에 따라 같은 자료를 해석해도 차이가있을 수 있습니다. 편향된 시각보다는 투기자,헷져,차익거래자의균형된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은 그야말로 방향과의 승부... 진정한 승부사의 세계..절대로 공부하는 만큼 수익과 연결되지 않는 아이러니..공포를 이길 수 있고 강한 공격적 성향을 어느 정도타고 나거나 후천적으로 길러진 타자들의 경연장..대충 이런 것입니다.전 시장에 참여하기 전에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적어도옵션에 관해서 만큼은 국내서적뿐 아니라 아마존에서 해외서적들까지
학교서 배운 기초지식의 도움으로 공부한 후 였습니다.
재료가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프로그램잔고가 너무 많이 싸여서 상승하기엔 어렵고혹은 잔고가 너무 적어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와 장에 긍정적이고어쩌고...베이시스,롤-오버,투자주체별동향,예탁금수준 등등..
시장을 분석하는 데는 정말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될뿐 노력의 결과와 시장의 움직임은 별로 연관이 없고분석결과와 시장이 일치된 흐름을 보였더라도 우연히 그랬을뿐...
이런 노력은 적어도 트레이더의 몫은 아니라는 그 분의 말..트레이더는 채널과 같은 시장추세를 따르고 추세분기점에서과감한 진입과 진입실패시 칼같은 손절....
이것이 전부인것처럼 말했던것이 지금에 와서는 가슴에 더욱와닿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이론적인 학습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타고난 자질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그 사람의 생활패턴속에서형성된다고 믿고 있다고....우리들은 정말
분기점에서 과감하게 진입하고 아니다 싶을 때
칼같이 빠져나오고 있나요?
분기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때 맹수처럼 진입할 용기가
있는냐 진입이 틀렸다고 판단될 때 손실 금액 연연하지 않고
비호처럼 빠져나올 수 있느냐가 선물투자의 관건임을 한참을
시장에서 논 후 다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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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 합성은 돈 많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 합성하는 사람은 장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 합성하려면 투자규모를 줄여서 옵션매수를 하는 것이 낫다.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장의 움직임에는 방향과 속도(시간개념포함)가 있습니다.
장이 움직이는 패턴은 여러종류가 있겠지만 간략하게만 보아도
빠르게 위로 가는 패턴, 느리게 위로 가는 패턴
빠르게 아래로 가는 패턴, 느리게 위로 가는 패턴
천천히 위,아래로 진동하는 패턴, 진폭이 수렴 혹은 확장하는 패턴.. 등등
옵션전략의 기본형태인 네이키드 매수는 빠르게 움직일 때 수익이 가장
많이 나는 전략입니다. 장의 방향뿐아니라 이러한 속도개념(옵션에서는 사실
이 속도가 내재변동성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도 옵션전략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빠르게 움직인다고 할 때는 당연히 네이키드매수가 최고의 전략이될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항상 빠른 속도만을 갖고 움직이지는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속도가 느리게 움직일 거라 예상될 때는 네이키드매수
는 적합지 못한 전략입니다. 이런 경우 장에 가장 적합하게 옵션들을 합성해서 장의 움직임에 최대의 수익을 내도록 여러 옵션을 합 노력하는 것이 합성입니다.결국, 옵션합성은 장의 움직임을 아주 정밀하게 파악하는 치밀한 방법에일환이지 결코 장에 자신이 없을 때만 하는 보수적인 방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또한 옵션합성이 항상 보수적이고 적은 수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매우 공격적인 상품을 구성하면 네이키드매수에 버금가는 레버리지를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월50% 정도 수익이 적은 것일까요..공격적인 합성은 월50%정도이상의 포지션도 증거금 문제없이 구축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옵션에선 방향성과 변동성(속도,시간)의 두가지를
투자전략하에 포함하는 첨단금융상품입니다. 현물과 선물에서는 구현할 수없는...
합성을 포기하는 것은 변동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네이키드는 절대로 변동성과 방향성을 장의 움직임에 적합하게 구현할 수 없습니다. 네이키드옵션매수보다는 증권사와 상의해서 선물증거금이 15%로 책정되어있지만 좀 더 줄이는 협상해서 하면 비슷한 레버리지가 될 것입니다.합성을 포기하면 변동성을 포기하는 것이고 이를 포기하는 것이기에
방향만으로 수익을 내는 현물,선물이 적합한 투자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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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추세를 따르고 과감한 손절과 피라미딩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모르는 투자자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그런데, 실제시장에선 추세를 따르는 것이 공포이고, 손절 또한 심리적으로힘든 것이고 피리미딩은 배짱없으면 손도 가질 못하는 경우가 대분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과는 상당히 배치되는 면을 트레이더가 갖추어야하니 어려운일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본론은 옵션변동성입니다.변동성매매는 상당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내재변동성과 역사적변동성....
1.역사적변동성 -
코스피200을 기준으로 되어있지만 선물지수를 기준으로
파악해야함. 보통 HTS에서는 코스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기때문에 옵션의 이론가를 산출할 때 왜곡이 심함
예로, 심한 빽워 상태에서는 풋은 내재변동성의 고평가
콜은 저평가인 상태처럼 보여짐.(콘탱고는 그 반대)
2.내재변동성 -
쉽게 표현해서 지수의 변동거리(폭)라고 생각하면 됨
예를 들어보면 현재 역사적변동성이 35%이고 내재변동성이 40%인 옵션을
보유했다면 현재까지 지수의 변동거리폭이 35%정도 수준인데 보유 순간부터
이보다는 5%정도 지수의 변동거리폭이 더 클 것이다에 베팅한
것을 의미합니다.(변동성의 %의 의미는 공부를 해야하지만 의미는 동일함)
즉, 내재변동성값은 앞으로의 지수변동거리폭의 예측이 담겨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것을 변동성매매 응용하면변동성매매의 기본은 델타중립으로 방향서은 제거하고 합니다.현상황: 역사적변동성 35% , 선물지수 80내재변동성이 40% 짜리 콜80과 풋80을 각각 매수하여델타중립포지션 구축 가 정 : 변동성 40%의 의미를 선물지수 10포인트 움직인 거리라고 가정함 내재변동성 40%짜리 변동성매수 포지션을 구축한 직 후 부터
선물지수가 위로 2포인트, 아래로 2포인트, 위로 3포인트
총 7포인트 만큼 변동거리를 가졌다면 위의 변동성 매수 포지션은
포지션 진입시 내재변동성 40%(지수변동거리10짜리)에서 진입했으나
실제 지수가 움직인 변동거리는 7포인트이므로 3포인트 만큼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만약 반대로 변동성매도인 경우(위의 반대포지션)는
3포인트 만큼의 이득..단, 예에서 위에서 2,2,3 포인트 시점마다 델타중립을 취한 경우에
한해서 이와 같은 것이 성립합니다.결론은 변동성매매는 대표적인 양매수,양매도
(델타가 중립되어있는 경우만)등은 진입시점의 내재변동성값만큼 변동거리폭 시점마다 델타중립해서중립시점의 변동거리 총 합이 내재변동성값의 변동거리폭보다 크냐 적냐에
따른 수익방법으로 델타중립시점 포착하는 것이 트레이더의 몫으로 남습니다.
변동성매매 예시.아침 동시호가에 변동성 매수 포지션 진입
(내재변동성평균이 40%수준에서 진입---> 하루 변동거리폭 3포인트가정)
선지 80으로 개장 1시간후 81까지 올라가서 1포인트만큼의 변동거리먹고
델타중립함. 12시쯤 되니까 80으로 내려감 1포인트만큼의 변동거리먹고
델타중립. 2시쯤 되니까 다시 81로 올라서 또 1포인트만큼 변동거리먹고
델타중립. 장막판에 다시 80으로 떨어짐 또 1포인트 먹고 포지션정리..
내재변동성이 3포인트변동거리인데 총 4포인트 먹었으므로 1만큼 수익이다
제목은 다름이 아니라 선물시장에서 압구정미꾸라지라고 불리는윤님의 학적입니다. 상대출신도 아니니 깊은 지식이 필요충분조건은아닌가 봅니다.이 분 강의를 듣고 파생에 입문했으니 저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강의 내용중 본인이 경제학원론도 제대로 본적이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던것이 기억납니다.다만 어렸을 적부터딱지치기,구슬치기,당구500,카드 등 소위 잡기에는능했다고... 많은 투자자들이 도대체 어떻게 투자하냐고 하면..저는 별로 참고하는 것 없고 단지 채널을 이용한 추세를 따르는 것이전부고 휩쏘장(Whipsaw)에선 손실 보기도 하지만 기본마인드는 비추세인박스권이 아니고 추세추종이라고...예전에 종합지수277까지 가는 대바닥에서도 이빠이 매도로 찍었다고..추세전환이 인정될때까지 가는 방향으로 피라미딩하면서...물론, 추세전환이 인정될땐 칼같은 손절...지금에생각해보면 말은 쉽지만 역시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운 부분임을느끼고 있습니다. 옵션합성.매력적이고 안정적이고 옳바른투자방식이라고 아직도 믿고 있고어느 정도 성과는 내었지만....선물을 가지고 추세를 따르는 스펙성방향투자..정말 스릴있고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입니다.아직은 제 자본의 안정성을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자질검증이 불충분하다는 판단에 보류하고 있지만......어려고 힘든 파생이지만 가끔은 성공신화가 피로를 풀어줄수있다는 생각에 모아둔글을 정리를 히게되었습니다' 많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행복은 좋은 환경이 주어저야 하고 운이 따르고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기 위해 머리를 굴리며 동분서주 합니다. 또 불행은 주위 환경이 나쁘고 가난 때문 이라고 불평불만하며 내탓이 아니고 운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탓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세상을 호령하거나 권세로 호화찬란하게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영광도 최후의 죽음을 당할 때 절망과 슬픔과 후회와 통분과 두려움과 한탄으로 생을마쳤습니다. 저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자기의 인생을 돌이켜 보며 잘못 산 것을 깨닫고 후회 하였습니다. 미국의 백만장자인 죠이골드는 나는 미국의 백만 장자지만 이 세상에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사람으로
행복은 돈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베콘스필드경은 나의 청춘은 실수 투성이요, 장년은 투쟁이요, 노년은 후회의 인생을 보냈다고 고백하고
행복은 명성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시인이며 철학자인 바이론은 인간이 누릴수 없는 즐거운 생를 가졌지만 노력과 비애 만이 남았다며 행복은 쾌락에 있지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유럽대륙을 정벌한 알렉산드 대왕은
나는 모든 세계를 정복 했으나 이제는 더 정복할 세계가 없으니 살 맛이 나지 않는다며 행복은 군사력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철학자인 파스칼은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신앙 없이 행복에 도달한 사람은 없다고 했으며, 대문호인 헤밍웨이는 부와 명예를 가지고 5번 결혼했으나 죽을 때 나의 인생은 공허한 전구속과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나폴레옹 역시 나는 폭력으로 세계를 정복 했으나
곧 무너 졌는데 예수는 사랑으로 세운 나라가 날이 갈수록 넓고 굳어 지고 있다며 행복이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부자들의 최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1923년 미국 시카고 " 에즈워드 비취" 호텔에서 세계재벌
거물급사업가 회의가 있었는데 이들이 25년 지난 후 1948년에 이들을 찾으니
1). 강철 회사 사장 찰스 스왑은 말년에 5년간 빚에 쪼들려 죽고
2). GAS 회사 사장 하워드 톰슨은 미친 사람 되고
3). 생활용품 회사 사장 사무엘 인슐은 무일푼으로 외롭게 살았다. 월가의 거물인 제시리비모어는 자살했고 대 은행장인 래온페레설도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장인 알버트 폴은 교도소에서 형을 살았다. 이들은 돈으로 삶의 가치관을 찾든 사람들로 돈 버는 기술만 알고 삶의 기술<지혜>를 몰라서 일시적으로는 성공했어도 행복을 갖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재벌 록펠러와 카네기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 났지만 창조주를 믿은 어머니의 신실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가 난한 자들의 희망으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유명한 예수 - 석가 - 간디 -
데레사수녀 이들은 가진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도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며 후손 만대 오늘날 까지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을 보면 행복의 비결은 부귀영화에서 찾을 수없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또,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살면서 소중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