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감사한 선배님들
  • 2012-01-17
가을이


많은  선배님들! 


보석같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금요일은 장마치면 연로하신 친정어머니 뵈러 가서 밤늦게 돌아와서


어제는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어둡기전에 도착해야 하므로(엄마가 눈빠지게 기다리심) 용산에서 분당까지


해가 짧은 겨울은 서둘러야 합니다


 


일일 수익을 백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재민맘처럼 간결한 매매,


소나무님처럼 기다리는 마음,


결대로님처럼 장을 정확하게 보는것


이것이 저의 목표인데


아직도 옛습관이 있어 후회가 많습니다


 


성수클럽에 들어온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안정이 되었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얻을수 없다는것-


다른 전문가방 에는 진입과,청산, 손절을 로보트처럼 해야하는 자괴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번 만기일날, 저는 수익이 났지만


많은 손실이 남의 탓인양 무심히 생각했다가 


칼로스님 쓰신 글보다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아. 내가 너무 준비를 안한것이 전부이구나! 내탓이구나!!!


 


깨닫게 해주신 칼로스님


호랑이처럼 무섭게 잘못을 얘기해주시는 창공님 (좀 무서울때도 있음)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수익나게 해주시는 소장님 실장님 제일  감사하구요


요즘 우리방 분위기 너무 좋아서 매매일이 기다려 집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여 수익으로 보답받을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변에서 파생해서 힘들어 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최성국 선배가 남편 중학교선배입니다  파생이 얼마나 무서운가도 압니다


 


정말 조심하고 정해진 목표대로만 행해서 이장에서 살아남으려 합니다


때론 혹독하게 때론 따뜻한 위로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