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작지만 소중한수익
  • 2011-08-19
아임오케이

2010년 9월에 특별회원 가입하여 34기로 교육을 받았으니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교육을 받고나서도 적어도 10번의 만기를 치뤄야 한다는 소장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난 7월만기 이후 7/18~8/18 어제까지의 매매내역을 올립니다.


이 기긴중 매매일수가 23일 이었는데 8월초 이틀간 가족휴가를 다녀온 것 빼고 나니


21일 매매하여 18일 수익 3일을 손실이었더군요.


대박을 노리기 보다는 매일매일 꾸준한 수익을 위해 작은 수량으로 매매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저는 하루 목표가 30만원입니다.


매매하다보면 목표수익을 달성/초과하는 날 또는 부족한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수익이 났다면 손실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또 오전장이라도 일찌감치 목표치를 채우면 매매를 마감하고


나와 상대의 월저가/고가, 전일저가/고가, 오늘고가/저가 등등 숫자를 따라 움직이는 시장을 관찰하는데 노력합니다.


포지션 없이 한발짝 물러나서 보다보면 장이 더 잘 보이기 마련이죠.


 


변화무쌍하고 위험천만한 파생시장에서 안전한 매매로 대응할 수있도록 가르침을 주신


소장님,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덧붙여서,


교육을 받으시고도 매매가 쉽지 않으신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교육받기 전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못하고


교육을 받고나서도 얼마 동안은 제대로 잘 몰라서 못하고


좀 지나서는 알기는 하겠는데 머뭇거리며 행하지 못하여 못하고


이러다 보면 점점 이도저도 아닌 매매가 되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서두르지 말고 보이는 자리에서만 매매하도록 해보세요.


10번의 만기를 치루면서 살아남아 반드시 매매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