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두번째의 교육을 마치면서..
  • 2011-07-30
송학거사

어느듯 두번째의 교육을 마치는 시간이 되었다.


첫번째의 교육은 새로운 숫자배우기와 과거의 나의 이평선매매가 짬뽕이되어 머리속만 혼란스러웠다.


두번들으니 첫번째의 그냥 지나쳐버린것이 더 잘들어왔고 숫자의 오묘한 퍼즐게임이 재미스러워지기시작했다.


 


무엇보다 더 큰 기쁨은 장끝난후 소장님의 시황복기가 머리속으로 들어오기시작한것이다.


몇푼의 수익이 나는것보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아르켜주신것이다.


양매도로 처음시도해보는 것과 매수시점을 기다리다 들어가는것과 나오는시점을 숫자로 가르쳐줄때는 환성만 나온다.


 


더 많은시간을 숫자공부에 정진해여야되고 선배님들의 꾸준한 공부만이 이처절한 시장에서 살아남는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매매툴은 다버리고 새로 시작하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천천히 천천히 앞을향해서 전진하는것이다.


깨달음은 순싯간에 온다는 소장님의 조언도있었고 하면된다는 확신을갖고 열심히 공부하는것이외에는 없다는것을 알았다.


 


대한민국 유일한 선물옵션 스파르타식 교육기관에서 배우는것도 행운이다.


모처럼 맞은 행운을 나의 마지막 불꽃을 피워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는 나의바람이 꺼지지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더운날씨에 열심히 가르쳐주신 소장님과 총무님,옆에서 도와주신 실장님,조교님,선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공부한 제 45기 후배여러분도 고생하셧읍니다.참피온님,정중동님,스카이님,이쁜미니미님,


 


더운날씨에 아침,점심을 맛있게 만들어주신 구수한 사투리의 주방이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


더 숫자공부에 힘을 쏟읍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