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즐거운 교육을 마치고
  • 2011-07-29
정중동

성수클럽에 도착하고 나서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몹시도 궁금하던 비문교육을 받으면서


옵션시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가 성수클럽에 온 이유는   소장님께 잔소리를 듣고, 욕을 먹으면


매매습관이 고쳐지지않을까하는 희망에서 였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파생시장을 이해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장님같은  멘토가 있어야 할것 같은 생각에서 입니다.


 


밤늦게까지 숫자를 외우고, 비문을 외우면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12시 넘어 잠이 들어도,


새벽4,5시면 절로 눈이 떠졌습니다.


아침운동을 하고 와서 먹는 아침식사는


정말 달콤했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교육을 받을수 있었던 것은


소장님 이하 성수클럽의 모든 식구들이


세심하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셔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총무님이 실전비결을 많이 풀어놓으셔서


비문에 대해 이해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첫날 교육을 마치고 비문을 한번 쓰라는 숙제를  그날로 끝내고,


다음날 또 한번을 썼습니다.


주옥같은 내용이 담긴, 소장님의 혼이 담긴 비문을 100번이라도 쓸 생각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한의수칙을 한번 써봅니다.


저녁에 자러가기전에 다시 한의수칙을 또 써 봅니다.


한의수칙,비문이 매매습관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계속 읽고 ,쓰고 외울 생각입니다.


 


한의수칙을 외우고, 비문을 외우고


숫자를 이해하게 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숫자로 이루어진 세상에는 숫자가 곧 언어입니다.


숫자를 사고파는 파생시장의 진정한 매매도구는 숫자입니다.


숫자를 알지못하면 단 하루도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무지했던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늦게나마 성수클럽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땀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비문을 공개해주신 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총무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도와주신 송학거사님과   45기 동료분들께도


커다란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