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특별회원 가입을 하고 비뭄만 공부하면 될줄알고 교육은 받지않고
혼자서 2년간 매매하면서 깡통도 여러번,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모든 일상을
다버리고 매매만 집중했다. 하지만 결과는 뻔하다. 더이상 앞이 안보인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교육을 신청했다.
하지만 자식들의 반대와 남편을 혼자두고 떠나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그동안 비문은 여러번 읽어보았지만 실전에는 대응이 되질않고 지난뒤에는
내가 왜그랬을까? 항상 후회와 회한으로 잠못이루는날이 많아지고,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뼈를깎는 아픔을안고 이곳 전주교육장에 도착하니, 소장님과 실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역시 총무님 강의와 주옥같은 소장님 말씀을듣고 많은것을 배우고, 교육을 받지읺고
매매한다는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이다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주말에는 신비문을 열심히 적으면서 공부하고, 앞으로는 비문을 완전히 통달하여
머리로만이아닌 가슴으로 새겨 지난날의 아픔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나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지않고 즐거움을 줄수있는 인생으로 거듭날것을 맹세합니다.
열심히 강의해주신 소장님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실장님 조교님 그리고 동기생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