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의 이론 교육을 마치고나니 옵션거래가 더 조심스러워진다.
그동안의 고정관념과 습관을 하루빨리 버리고
새로운 숫자에 적응토록 노력해야 겠다.
이곳에와서 여러 교육생분들과 공동목표를 갖고 한마음이 되어
생활하다보니 이시장을 나혼자 대응하는것 보다 마음에 평온을
주는듯 싶어 큰 위로가 된다.
왜? 우리가 그동안 확률없는 게임을 했는지?
뭐 든지 겸손해야 할턴데 깡통이 달리 깡통이 아닌것 같다.
이제부터는 속이 꽉찬 깡통이 될수있도록 그래서 두둘겨도 둔탁한 소
리가 나는 속찬깡통이 되어 살아남으리라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