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내 인생중 가장 힘들고
  • 2011-05-12
행운가득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에 우연히 손댄 파생은 나에게 몹시 잔인하였다.


그  잔혹함을 맛보고 나서야 이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줄 깨닫게 되었다


내 인생중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파생했던 지난시간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그동안 아무 근거 없이 허공매매 했던걸 생각하면...참 바보같다.


 


내 닉네임은 행운가득이다.


성수클럽을 알게 되고  늦었지만 와서 비문을 접하게 되고..이 모든 것이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더 빨리 오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


교육은 끝났지만 아직 부족한것 투성이다.


정확하게 의미있는 숫자를 찾아내는 연습과


욕심 부리지 않고 내 그릇만큼만 먹을 수 있는 마음과


잦은 매매만 안한다면


이제 파생은 나에게 재밌는 숫자찾기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큰 산처럼 옆에서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고 맥을 짚어주시는 소장님,숫자를 정확하게 짚어내 리딩해 주시는 실장님,


2주간 교육해 주신 총무님,자기시간을 기꺼이 내서 도와주신 전주 성수클럽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41기 교육생님들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