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시장이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작년 여름 소장님과의 1박2일 강의를 듣고 난 후
저의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기만 했습니다.
성수클럽 가족모두 열심히 사시는 모습과 정신력,열정에
제 자신에게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딱딱하고 소통이 없는 컴퓨터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생기는 소통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선물옵션시장이 제게 더 멀게 느껴졌나봅니다.
눈 깜빡할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제일 싫습니다.
그런데 성수클럽에서는 '대응'법을 알려주십니다.
'비문' '숫자' 대응으로..
소장님께서 피와눈물로 일궈내신 비문,숫자의원리는
누구나 고개숙여 질것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실장님,총무님,대리님,조교님의 가르침에
성수클럽 회원분들께서 기다림에서 오는 의미있는
숫자대응(비문)에 큰수익을 내시는 모습에 존경심이 생깁니다.
정확한 말씀에 때로는 전율이 느껴지는 소장님강의에서는
"옵션은 인생이다"
말씀하십니다.
그런것같습니다.
희노애락이 담겨져있고,
무섭고 가슴이 죄어와도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면
평생 벗으로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성수소장님께서 남기신 어록이 많습니다.
삼라만상,해와달,숫자의냄새,맥반석 불타는오징어..
잔인하기만 하지 않는 이쪽세상입니다.
단 끝없는공부와 자기관리에서 오는결과라 생각합니다.
여여히 지켜봐주시는 소장님.
모든 회원분들을 가족처럼
어루만져주시는실장님.멋쟁이 총무님.
똑 소리나는 대리님.듬직한 조교님.
선배님.38기 동기분들 성공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