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잠시 접어 두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나의 개발을 할 수있는 용기는 어디서 나는걸까!!
나만 변하지 않고 나의 곁은 나날이 변하고 있다.
나도 인생의 변화를 줄것이다
무슨일을 하든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내가 옵션 선물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무엇을 어디에서 부터 길을 찾아야 하나 고민해보앗다.
무림의 절대 고수 들이 즐비한 가운데 어느 사부를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실력은 다르게 된다
젊은날 중국 무협지를 즐겨 본 사람이라 더욱 더 신중을 기해야 햇다
파생시장에서도 주식시장에서도 나약한 우리 개미들은 고수를 찾아 해메이는 것같다
나도 고민을 많이 하고 정말 누구를 사부로 모실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왓다
인생에서 가장 빠른길은 내가 선구자가 아니라면 앞선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가라 햇다
무술을 연마하고 가르침을 받으려고 사부를 찾아 먼길을 떠난 사랍은 어디선가 갈망하는 인연을 꼭 만났다.
10년전에 우연히 주식카페에서 선물 하는 분을 만나 매매를 해본적이 있다
너무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
언젠가는 해야지 하면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하고 누군가를 만나야 되겟다라고 갈망하던 끝에 성수클럽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엇다
제나이 어느덧 50줄(49)인데 여태 인생의 스승님을 한분 두지 못햇던게 아쉬움이 많다
정말 인생의 멘토를 만나 옛날의 철학자들처럼 밤새 웃음곷 피우며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도 가져보는게 꿈이엇는데 그꿈을 이루엇다
이제 마음이 편하다
성수 클럽 장성수 소장님을 스승의 예를 갗추어 스승님으로 모시기로 햇기 대문이다
2011년 정월에 새로운 삶의 인연을 만들엇다
이순간 난 너무도 행복하다.
38기 2주간의 교육을 마치면서 스승님 실장님 총무님 유대리님 이미라 조교님 그리고 35,36,37기 선배님들 또 우리 38동기생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행복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