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이유를 제시할땐 놀라지 않을수 없다
  • 2011-01-04
주신명

 


   처음   교육과정입소를  결정하고  떨쳐버리지  못했던  의구심과  불안감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런 색다른  파생매매접근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사실 처음  올때만해도  여기서 배운것과 다른데서


   배운것을  믹스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그런 내생각이  참으로   부질없는


   생각이었던것  같다.


 


   챠트에  의존하지않고  진입청산  시점을  잡아낸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우연히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맞아  떨어지는  이유를  제시


   할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  비문의  모든것을  내것으로  만들진  못했다.  피눈물과  한으로  이루어


   졌다는  비문을  2주만의  숙지하기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분명한것은  2주전의


    선물옵션을  보던  내모습과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젠 적어도  감으로  매수해놓고  마음속으로  제발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짓과


  손해를  보면  단순히  운이  없었고  막연히  다음번엔 잘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무모한  짓은  하지 않을것  같다.


 


  끝으로  우리 37기 교육생들을 알뜰살뜰  보살펴주시는 소장님  실장님  이조교님


  유대리님  그리고  비문강의를 해주신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