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주교육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 교육을 마치고나니
지난주 월요일에 선물 옵션에대해서 무지한 상태로
성수클럽에 처음 방문했던 기억이납니다.
월요일 첫교육을 듣고 집을 떠나와서 싸놓은 짐을 풀면서
내가 2주교육을 마치고나면 달라질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생각은 왤케 시간이 빨리지나갔지?2주라는 시간이 긴데
여기선 왜이렇게 빨리지나갔을까?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2주동안의 자신을 되돌아보면 공부를 한다고는 했지만...
자신에게 떳떳할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남은 2주는 나자신에게 부끄러워지지 않아 지려고합니다.
하지만 첫날의 저와 지금의 저는 조금이나마 변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첨엔 무슨얘기하는거야? 이러고있었지만
이제는 아~이렇게 되구나...라고 고개를 끄떡거리는 저를 보았기때문입니다.
2주동안 리딩후 복귀하셔서 강의 해주신 소장님,열심히 비문강의 해주신 총무님
항상 현상씨 어때?하고 안부물어주시며 어머니처럼 챙겨주시는 실장님
쉬는날 멀리서와서 집에안가고 기숙사에 남아있는 저를 좋은곳으로 구경시켜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신비한님 원플러스님
언제나 묵묵히 도와주시는 조교님 그리고 저녁에도 시간내서 강의해주신 새벽이슬(유대리)님
다들 감사합니다.
남은 2주 더욱 더 제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육내용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건 그교육을 잘활용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제노력도
많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에게 방향 제시해주신 성수클럽식구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