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천운을 타고나다
  • 2010-11-16
절씨구
여기는 인천. 11월 14일 토요일 아침 8시반.
애마에 시동을 걸?사랑하는 아내 얼씨구와 같이 차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전주.
11월 옵션만기일을 마치고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보고싶고 그리운 분들을 뵈러 간다.
콜결재는 없다는 소장님 말씀에 의지해 이번 만기에 과분한 큰 수익을 얻었다.


가는길이 화창하고 맑은 날씨다.
추수가 끝난 가을 들판에 넉넉함이 묻어났고 붉은 단풍이 차창너머로 늦가을 정취를 더했다.


토요일이고 중간중간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많이 나서 그런지 차가 많이 밀린다.
그래도 친정집을 찾아가는 기쁜 마음이라 여유가 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서 2시반에야 전주 모닝타워에 도착했다.


15층 성수클럽 강의실에 도착하니 
존경하는 우리 소장님과 실장님, 사랑하는 이쁜 이슬님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잠시후에 이미라조교님과 귀염둥이 청실홍실도 왔다.


내가 삼땡 33기 인데 벌써 35기가 지났다.
강의실을 보니 새벽3시까지 열공할때가 생각난다.

잠이 많은 나는 저녁11시면 잠을 자야되는 사람인데 새벽까지
공부하고 숫자들을 또 쓰고 쓰고 암기햇었다.
감회가 새롭다.


늦은 점심을 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일식집에서 했다.
소장님 30년 단골이라 싱싱하고 좋은 회만 나왔다.
스끼다시도 일품이다.
특히 참치눈물과 주방장이 직접가지고 와서 회떠준 참치는 입에서 살살 녹았다.
배가 불러서 다 못먹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니 입에 침이 고이는구나.


좋은 분들과 같이 자리를 했고, 좋은 음식이 있고, 좋은 술이 있고,
거기에 선물옵션이라는 끊임없는 대화가 있으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우리 성수클럽의 폭탄주로 건배를 외쳤다.
우리 성수훼밀리는 화끈하다...ㅎㅎㅎ
맜있게 먹고 저녁에 성수클럽 강의실에 와서 커피 한잔을 했다.
또 옵션얘기 꽃을 피웠다.


갈길이 멀어 석별의 정을 나누고 밖을 나오니 벌써 어둠이 짙게 깔렷다.
인천으로 오는 길에 오늘 소장님께서 해 주신 말씀들이 생각났다.
옵션에 대한 말씀도 있었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진리의 말씀도 많이 해 주셨다.


올바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마음으로 옵션을 해야 옵션에서도 성공한다.
인생이 옵션이다.
대박의 망상을 꾸지 말고 적은금액으로 꾸준히 하나 하나 쌓아가라.
혼신의 힘을 다해 비문공부를 하라.


" 이번에 대박결제가 났지만 다음달에 움직임을 알려면
과거의 모든 자료를 찾아서 분석해야지. 그건 내가 해야 할 일이지"


소장님도 이렇게 열심히 연구하고 계신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신비한 옵션의 원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면서
당신은 안하시고 성수가족에게만 헌신하시는 사명감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더욱더 열심히 정진해서 작은 보탬이라도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현실에서 성공이란 매우 힘들다.
좋은가치관을 가지고 올바르게 산다고 다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다.
옵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니 오히려 다른 사업보다도 더 성공하기 힘들다.
그러나 성수클럽을 알게 된 사람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신기하리 만큼,
탄성을 자아내는 비문에 놀란다.


"천운을 타고난 사람"
"천운을 타고난 사람"

바로 성수클럽을 알게되어 특별교육을 받은 사람이다.
매일 매일 소장님 실장님께서 비문으로 훌륭한 밥상을 차려주신다.
그 음식을 먹고 안 먹고는 내 몫이다.


말을 데리고 시냇가로 가지만 물을 먹는건 말이다.
돈은 쫓아간다고 벌리는게 아니고 돈이 따라오게 해야 한다.
나는 대박을 바라지 않는다.
대박이 스스로 나에게 안겨 올때까지 준비하고 기다릴 뿐이다.
우리 성수훼밀리들과 함께 ....^^


소장님 실장님 토요일날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