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셨는지요..
신사와나그네입니다...
이곳 성수클럽에 방문해보니 생동감이 넘치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며
대망을 펼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네요.
제가 열과 성을 다해 투자에 전념하던 시절,전주에서의 기억은 너무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요.
성수형님의 너그러운 인품과 따뜻한 정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만은..
그래서 이 험란한 파생시장에서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 의리와 애정을 주시는
두분에게 고개를 숙여 고마움의 인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제인생의 전부같았던 선물옵션투자를 뒤로하고 5년전에 유흥업소운영을
하며 떠났던 파생시장,또한 마지막으로 펼쳤던 건설업,이제 모두 정리하며
다시 투자를 하고저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옛날 수많았던 동료들은 연락조차도 안되지만 성수형님의 부단한 노력과
정성으로 아직도 파생시장에서,역활을 하는 모습이 너무도 좋습니다.
역시 결국은 인간미가 넘치고 인품이 있는형님,
언제나 변함없는 실장님께서 험란한 파생시장을 이겨낸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이 뵙고 싶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애정과 의리를 제게 베푸시는 형님께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