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새로운 시작 ....
  • 2010-10-09
고가청산

   


 


    이곳  교육생활  벌써 3주가 지났다   


    아무것도 모른 난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본다   왜 여길 무었하러 왔느냐고 ....


    간신이  매수 매도라는 단어  몇자  아는 날  이곳으로 보낸 친구나  무조건  내려온  자신이  무모한 게임을  했다는


    생각을 했다  수업은  그럭저럭  따라 가겠는데  체력이 한게를 느꼈다 교육장을  마음껏 공부할수 있도록 오픈 해놓으니깐  시간간줄


    모르고 매달리니  체력이  딸릴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 가족을 멀리두고  이곳을  결심했는데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도전장을냈다


    다행히 이곳 새 가족은  각각  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였지만  어느누구 할것없이  다  사랑스러웠다   몇일 안되는  


    합숙  생활이지만  이제 정들려 하니  떠난다고한다  옆자리에 앉아 아무것도 모르고  물으면  말없이  챙겨준  막내가  간단다


    섭섭하지만  더 큰일하러 간다니 속 마음은 기쁘다  


    이런말이있다  향싼 종이는 향 냄새나고  생선싼 종이엔  생선 냄새가 난다고  ....


    이곳  성수에  인자하신 소장님을 비롯  모든 가족이  가식없이  생활 하신걸  하나 하나  느끼면서  신선한 포장지로  비유해 본다


    하루 하루  난  새로운걸  터득 하기 시작한다  첫날은  3시간  걸린걸 1시간 으로  또 30분  점점  좁혀가니  기쁨을 느낀다 


    비문속에서  신이준 선물 이란게  적절한 표현이다   이 시장이   쉬운곳이 아니기 때문에   비문을  신뢰한다  


    한에수칙  10까지  꼭 꼭 씹어먹을것이다    천 천 히   그래  새사람이 되어 갈거라고 ....


    숫자를  다 볼수는 없지만  주포 창만 보면서도  저자리가  매수 자리구나 하고  찍어두고  기다리면  역시  찍고  올라온다 


    신기하다 


    총무님  답답한  저희들  단시간에  열의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우리  34기 식구들  가족 품으로 돌아 가드래도   성수 잊지 않도


     록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들 가길 바라며   우리  특별한 사람으로  태어 납시다


  


      소장님 !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분들  잊을수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