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이 무었이길레!
처음 옵션을 배우러 가자는 동생의 제의에 얼떨결에 대답해 버린 제자신은 가기 전날 가기싫어 안가면 안되냐고 되 물었더니만 그러면 평생 배울수 없다는 동생의 설득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성수크럽에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오기전 현물 및 선물로 조금 재미를 보고 있던터라 수익을 포기하고 오기란 쉽지 안았다. 일단 성수 크럽에와서 첫 느낌이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다. 서울에서 교육하면 소장님 하고 시간을내서 대화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은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장소장님 ,실장님 ,총무님,조교님들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있었다.
시작은 처음부터 규칙된 하루를 보내느라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이제는 서서히 적응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갔지만 아기들이 말을 배우듯 반복된 교육을하다보니 조금씩 이해도가면서 선물 매매를 너무 모르고 했구나 하는 것을 스스로 느낄수 있었다 . 숫자로 하는 마디가는 성수크럽에서만 할수있는 기법이다.우리 모두는 차트에 눈이 멀어 헤매고 이제 나는 성수크럽에 와서 자부심을 같고 비문을 배워가며 자부심을 같는다.저의 목표는 열심히 소장님한테서 배워서 아직도 차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사람들을 여기로 인도하고싶다.그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믿고 오늘도 열심히 숫자를 외어가며 노력하는 중이다.성수 크럽에 인연을 가질수 있다면 본인에게 인생에 있어서 큰 행운이라 생각된다.더욱이 옵션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더더욱 행운이 아닐수없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생시장에서 해메고 성수크럽을 몰라서 못오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아니면 알면서도 시간을 내기 어려워 그냥 차트를 배운대로 매매를 하고있다.
옵션은 인간이 만든 숫자 게임중에서 가장 오묘하고 과학적으로 만든게임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이것을 장소장님께서 그 해답을 같고 있다고 한다면 제 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인정하겠습니까.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가 배우면서 서서히 하나씩 풀려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요즘 하루에 한가지씩 배워가며 이해 되는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여기 오시기를 망설이는 분이있다면 주저 말고 노크부터 하세요. 성공한 재미 교포 여성분이 이런말을 하는것을기억합니다. 그도 할수있고 그녀도 할수있는데 ,왜 나라고 못해,라는 말을 저는 새로운것을 배울때면 잊지 않고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말고 오세요 ,저같은 초보자도 하고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