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34.10 236.95 234.00 235.85 (기준일고가233.90 기준일저가231.40)
전일233.05 233.90 231.40 233.60
*선물진동폭-2.95포인트
C235 3.45 5.00 3.45 4.10 (월고5.00 월저3.45)
P235 5.10 5.20 3.95 4.25 (월고5.20 월저3.95)
C237 2.60 3.65 2.48 3.05 (월고3.65 월저2.48)
P237 6.70 6.70 5.10 5.55 (월고6.70 월저 5.10)
C242 1.00 1.71 1.00 1.25
P225 1.71 1.85 1.31 1.42
*선물지수는 어제종가 233.60대비 0.50포인트 상승을 한 234.10으로 시작.
장시작후바로 오늘의저점234.00을찍고 수직상승하여 (전일고가233.90을 지지) .
10시51분. 오늘의 고점236.95 까지 상승하고 종가는 전일종가대비 2.25포인트 상승을 한 235.85로 마감.
오늘선물지수는 전고점을 찍은 8월5일 235.85에서 1.10포인트 더 상승을 한 236.95로 신고가를 찍엇고.
(전 외 고가를 돌파하면 1포인트 더 상승한다) 종합지수는 1800선에 안착하였다.
*선물이 전일고가233.90을 지지하고 시가저가로 시작할때 콜종목들도 거의 시가저가로 시작하고 풋은 시고로 시작하였다
콜230-6.00시저 콜235-3.45시저 콜242-1.00시저 풋230-3.15시고 .....
전일만기일과 달리 거침없이 상승을 하는것 같았다. 월물초라서 옵션시세를 안 줄거라고 생각하엿는데 예상과 달리
외가들은 3차이상. 등가들도 2차. 내가들은 1차이상 시세를 주었다.
*오늘 우리장은 미국시장이 별로 상승하지 않았는데도 시가저가로 시작해서 수직상승을 하여 월초인데도 큰시세를 준 날이다.
그 동안 눌려있던 압축된콜이 시세를 분출하였고 ( 현재 풋은 너무 고평가 되어있음) 눌림목을 이용해서 계속 저점매수 대응을 해야
하는 상승장이라고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
*콜242-1.00으로 시가 저가로 시작. 어제의 고가가 오늘의 시저가 되었다.
9시12분, 2차1.43까지 수직상승하고 밀리지만 1차지지하고 상승해서 3차1.61을 돌파해서
10시 51분. 오늘의 고점 1.71을 찍고 밀린다. (이때 선물은 전외고가235.85를 1.10포인트 더 상승을 한 236.95일때)
12시15분, 1차고가 1.31에서 반등해서 2차1.43/1.45까지 상승하고 밀림.
1시12분, 다시 1차1.30을 찍고 상승해서 1.49까지 시세내고 1.25로 마감.
3차이상 시세를 내고 1차에서 재매수가를 2번 주엇다.
*풋225-1.70으로 시작. 바로 1.85까지 상승했지만 전일저가1.90을 돌파못하고 밀려서 시가를 깨고 하락.
9시12분, 1차매수가 1.30을 지지한 1.32에서 반등하지만 1.41에서 밀리고 재차 1차매수가를 붕괴하지 않고 반등해서
1시12분, 1.56까지 상승을 하지만 저점1.31 대비 1차고가까지 상승못하고 밀림 ( 1차고가를 돌파하는지 계속 주시하엿음)
그러나 1차매수가를 깨지 않고 1.42로 마감
*매매-콜242-콜이 시저인것을 확인후 1.10-1.15 매수해서1차돌파확인하고 2차부근1.40-1.43반청산
나머지는 3차까지 기다리다가 1.50주위에서 횡보하길레 모두 정리.
풋225-1차매수가 1.30을 미리대기했다가 1.31찍고 상승해서 1.32-1.34 매수. 1.40을 넘기 힘들어보여서 1.41에서 정리.
이후 몸이 안 좋은 관계로 매매를 못하였다. 그리고 월초는 프리가 많이 빠질것 같아서 작은 수익이지만 마감.
매일 일지를 쓰면서 반성하고, 나의 문제점을 집어보면서도 손실이 난 날들을 체크해보면 나의 그릇에 맞지않게 욕심을 내어 수량을
많이 실었다든지, 잦은 매매를 한 날이다. 그래서 나름 정한기준이 갯수를 10개를 넘지말자는 것. 오늘은 월초에 몸을 너무 사려서
5-10개로 매매를 하였다. 작은 수량이지만 아침에 장이 강할때 정확한 자리에서 1-2번 매매를 해도 분명 수익은 나온다.
돌아설 때를 알고 실천하기. 옵션매매자로 내가 제일먼저 행할 행동이리라. 그 때를 알고 돌아서야겠다. 늘 다짐, 다짐해본다.
*옵션만기 다음날은 많은 고수분들은 매매를 쉰다고 하신다. 그런 분들의 여유가 부럽다.
나는 매일 전투하듯이 매일 장을 붙들고 앉아서 1달, 1년 내내 시름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렇게 공부하고 , 복기하고 , 반성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고수분들처럼 여유를 부리고 , 몸도 마음도 충분히 충전후 새로이 전장에 서는 것이다.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정말 힘이 들엇다. 한국에서 12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와서 바로 밤을 세워 매매를 한다고 장을 지켜보았고 .
만기주라서 더 예민해지고 시차적응이 되지않아 1주일동안 잠을 거의 못잤다. 하수의 껍질을 벗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주말은 쉬고 싶은데 모처럼 만난 교민들과 골프약속이 다 잡혀있으니...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나의 주말을 즐기고 싶다, 주말만은 숫자에서의 해방이다. 특히 만기주가 끝난주말은...
소장님, 실장님, 조교님, 총무님.성수클럽 회원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