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시가225.80 고가226.75 저가224.20 종가224.80
전일 시가231.60 고가232.10 저가228.10 종가228.10
콜227 시가0.20 고가0.25 저가0.01 종가0.01
풋227 시가1.86 고가2.72 저가1.07 종가2.56
콜225 시가1.10 고가1.58 저가0.22 종가0.34
풋225 시가0.50 고가0.68 저가0.04 종가0.35
선지는 전일종가 228.10대비 2.30포인트 갭하락한 225.80의시가로 시작하여 시가대비 0.95포인트 상승한
226.75의 고점을 찍고 고점대비 2.55포인트 시가대비1.60포인트 전일종가대비 3.90포인트 하락한
224.20의 저점을 찍고 저점대비 0.60 포인트 상승하고 고점대비 1.95포인트 하락한 224.80으로 마감하였다.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면 죽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하고 오늘을 맞이했다.
숲을 보기위해 오늘은 좀 더 장에서 멀리 떨어져 보기로 하고 잃어도 좋은 만큼의 자금만 가지고 했다.
그래도 장이 시작되니 마음이 흔들린다. 여느때와는 달리
방송을 크게 틀어놓고 소장님의 말씀을 경청하였다.
그리고
양 풋227와 콜225의 1.46을 보면서 풋225를 매매하였다.
0.07 0.08 0.09 에 메수하여 0.17에 일부청산 나머지는 홀딩
다시 0.05 0.07 다시 매수하여 0.17 일부청산 그리고
난 후 마감 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나머지 보유하고 있는 풋225를 청산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마음의 갈등이 있을 때 선배님께 전화를 드렸다.
지금 보유한 것은 오늘 벌은 수익이니까 한 번 결재를 받아보라고 하셨다
그래도 내 마음은 갈대와 같이 흔들리고 손은 떨린다.
그런데 14시20분경 풋225가 오전저항점 0.17을 뚫고 0.19까지 오르지만
콜225가 0.76의 장중쌍바닥을 찍고 오르면서 풋225은 0.19에서 0.07로 수직하여
죽는다 - 아 팔아야 하나
예전 같으면 팔았다. 0.07에
그러나 오늘은 숲을 보기로 했다. 내 것을 보지말고 형과 상대 적을 보자
형이 1.46이 붕괴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상대형이 3.65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냥 홀딩했다.
그러고 나니 잠시후 오전에 지키던 저가 0.76이 붕괴되면서 더디어 콜225가 죽어가기 시작했다
더디어 내가 상승을 한다. 그러나 콜225가 나의고가 0.59를 찍고 또오른다.
그 순간 나는 다시 0.23에서 0.15으로 수직급락한다.
하지만 0.76을 넘지 못하기에 그냥 홀딩
그리고 들리는 소장님 방송 " 0.59가 무너지면 콜225는 결제가 되지 못한다"
이말씀이 무었인가 바로 풋227이 결제가 된다는 말씀인데
그리고 선배님께서 전화가 왔다. 결제를 받으라고
그런데도 불안하여 결국 0.59에 대놓고 반을 정리했다.
그리고 나는 반만 결재 받기로했다
그런데 선배님은 0.62에 반 팔고 0.31에 다시그물량만큼
잡아서 결제를 받았다.
-- 결과는 풋 대박이었다.
-- 생애 처음이다. ---
액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뼈저리게 느꼈다.
어제 역주행을 타고 난 후 그 자괴감과 회한을
자기 일같이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신 선배님께 무어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다.
어제의 역주행과 선배님의 마음과 성수클럽이 없었다면
오늘의 결과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제는 정말로 절망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것을 반드시 극복해야 겠다는 다짐도 했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옥과 천당을 오고같다.
준비된고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분석표가 보이지 않고 준비된 고수만 다운되기에
성수클럽에서 시키는 데로 매일준비된 고수를
반복하여 썼다.'''''''''''
풋225 0.08 평균단가로 결재를 받아서 약 12배의 대박을 얻은 날이다.
선배님과 소장님과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