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후회없습니다.
  • 2010-07-09
부산장양

 


오늘 모든 교육이 끝이 났겠네요.


 


개인적인 이유로 2주교육만 받고 내려와서 동기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지못한것에 대해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비문 교육을 마치고 가격에 대해 감이 잡혀갈때마다 느끼는건


 


그동안 내가 얼마나 멍청한 매매를 해왔나 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부끄러웠다는것입니다 .


 


명분없는 자리에 feel충족으로 그냥 들어가고 아니다 싶음 손실본채 그냥 나와버리고


 


웬지 내일은 내릴것같애 ...오버해서 담날 깨지고 오늘은 아닐꺼야 믿자 ..또 깨지고 무한 반복 ^^


 


교육을 받곤 이자리에 왜들어갔는지 왜 매도를 했는지 최소한 설명이라도 할수 있게됩니다 .


 


그리고 언제 청산해야될지도 알게됩니다 .


 


 


 


주위에 다른 매매자분들 계시면 한번 여쭤보시겠습니까.


 


선물 어제 종가 고가 저가 월고 월저. 를 외우고 계신분이 있으셨던가요?


 


교육생들은 다 외우고 있습니다 .


 


오래하신분들은 옵션가격까지 다들 외우고 계실겁니다.


 


그동안 어떤무기를 들고 이바닥에서 싸우고계신가요 .


 


macd..볼린져밴드..스토캐스팅.. 챠트 줄긋기?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가 가격의숫자라고 확신합니다 .


 


 


장이끝나고 오늘 장을 둘러보며 가격들을 공부하면 내일장이 무섭지 않습니다.


 


 


아직 맞춤옷이 익숙치 않아서 큰수익이 나고 있진 않지만 곧 내몸에 딱맞는 옷이 되어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옷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


 


건강이 안좋으신데도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소장님


엄청난 내공의 실장님


무더운 여름 교육해주시느라 수고하신 총무님


여러가지 뻥찌는 질문에 항상 성실히 답변 해주신 조교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30기 31기 동기분들 저보다 늘 열심히 하셨으니깐 다들 큰수익이 함께 할거라고 믿고 또 빕니다 .


성투들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