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3개월을 보내며
  • 2010-07-06
키위님

지난 4월달에 전주에서와서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 오늘 교육생 후기를 쓸까 합니다


제29기생으로 전주에서 숫자로의 인생을 다시한번 잘살아보자고 공부하며 또 공부하고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달이 가고 두달이가고


벌써 3개월


 숫자는 아직도 어렵다


첫달을 마치고 난후 소장님께서는 아직 매매하지 마라셨습니다


그때는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지금은 절실하다


나의 원금은 바닥이 나고 있고


수익은 작고 손실은 눈덩이


난 그저 평범한 우등생도 아니고 그저 그런사람인데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내가 좋은직장을 그만두고 온이상


이를 악물고 열공하자 고  스스로 다짐한다


성수클럽에서는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다


이곳에서 노력하는자만이 살아남을수 있다


3개월의 만기를 몇일 앞두고 있지만


오늘의 콜과 풋의 큰수익은 내가 내질않았지만 고수만이 이장에서 수익을 낼수있다는 배움


오전에 풋에서 벌고 콜에서 반납하는어리석음


길게보고가면 수익인데


코잔등의 티클만 보다 큰흐름을 눈뜨고 노치다니


소장님은 이럴땐 어디 모서리에 머리를 피가나도록 박으라신다


자신이 깨달아야만 성공할수 있는 성수클럽 누구나 공평하지만 누구나 성공할수 없는 이곳


성수클럽에서 같이 있던분들이 그립습니다


필승짱 최근서님 하늘꿈님 등 3개월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소장님 실장님 조교님 밥맛있게 해주시는 임씰 아주머니


성수클럽이 번창하여 대한민국의 국부를 지키는 선봉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