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없이 겁없이 뛰어든 주식시장 결코 만만치 않았다.
처음에는 상승 추세장이라 달콤함에 길들여져 공부도 없이도 수익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인가부터 수익이 줄어 들기 시작하며 나의 잔고에는 마이너스가 뜨고 탐욕에 더많은 돈을 시장에 바치기 시작했다. 워런트, 선물, 옵션..다 경험만 해보았을 뿐 공부 없이 덤벼든 시장은 나에게 상처만 주었었다. 특히나 파생시장은 누구에게 원망도 못한채 가슴에 응어리만을 주었었다.
그러던 중 성수클럽에 입문하게 되었다. 마침 적지 않은 돈을 시장에 바쳤던 터라(알고보니 이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보다는 적은 수업료를 시장에 지불하여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공부에 대한 욕구가 강했고, 특히나 주식시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해주는 곳이 없었기에 주저함 없이 내려오게 되었다.
서울이 아닌 전주까지 내려와서 어떤 교육을 받게 될것인가하는 의구심도 없지는 않았으나, 3주간 비문 교육을 받으면서 실제 시장과 접목을 시켜보며 감탄을 하게 되었고, 오늘의 시장을 통한 매매에서도 비문의 정확성과 논리 정연한 이 바이블을 정말로 신뢰하게 되었다.
이제 앞으로 평생의 업으로 삼아 발전하기 위해 비문을 철저히 공부해야겠다. 또한 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도 노력 또 노력해야되겠다.
이런 비문을 만드시기 위해 많은 세월 노력하신 소장 실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물심양면 도움 주시는 총무님 조교님 과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이런 교육 받도록 교육비까지 지원해주시며 응원해주신 어머니~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인생 꾸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