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
  • 2010-05-06
하늘꿈

오랜만에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이였다..


 


늘 흘러가는 뉴스로만  접하던 선물과 콜옵션 풋옵션..


한마디 한마디 새로운 단어들 주식을 5년정도 해왔지만 처음듣는 단어들..


컴퓨터조차 다룰줄 모르는 58살의 나..


전업주부이던 내가  졸업한지 몇십년 지난 지금  다시 책상에 앉아 공부와 씨름해본것이다.


 


아들또래의교육생 동기들의 도움으로 아주 많은 도움으로 길지만 아주 짧았던 1달..


소장님의 "한" 이서린 "한의수칙"을 들고 외우며 수많은 숫자들의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매일반복되는 신비스런 숫자들의 조화를


느끼며 어느새 귀가 조금씩 열리며 흥미로운 도전에 취해 있었다..


 


새벽부터 교육에 장마감후 소장님 교육 초빙강사<성공사례>의 강의를 동영상을 보며 군침만 삼켰다.


늦은시간까지 온갖 머리를 쥐어짜며 새벽마다 선물 옵션의 지수와 한달간의 생태와 행태를 외워 쑥스러운 발표(아이 몰라 부끄러워라)


교육 2주가 지나니 숫자가 조금씩 자리 잡아갔다. 실장님의 멘트가 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3주차 첫날 실전에 도전해 보니 처음처럼 멍한채로 장마감을 맞았다.


둘째날은 매수시점을 잡았으나 당황해 매수와 매도가 혼동되어 실수 휴..캄캄하다


셋째날은 드디어 정확한 매수점을 찾아 성공했던 희열을 느끼며 또 내일을 기약해본다..


 


비문대로 늘 암기하며 매수시점과 행태를 지켜보며 조급하지 않게 노력하면 될것같다.


이제부터  인생의 새로운 설계를 해도 될것같은 자신이 생긴다.


성수크럽에서의 한달이란  길고도 짧은시간동안의 교육은 내인생의 전환점이 될것이란  확신이 든다


 


교육을 마감하며


옵태공선배님과 동기들 한명씩 필명을 불러본다


 금성산님, 알고자님,  근서최님, 키위님,  라일락님, 비산비야님


 삼백석님, 아들같은 소판놈 소팔이까지 꼭 소 100마리 사서 소부자 되세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주신 


성수클럽의 선장님이신  장성수소장님, 어여쁘신 정실장님, 열정적으로 교육하신 총무님..


그리고 딸 삼고싶은 이미라 조교님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주옥같은 말씀으로  어려운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소장님   늘  기억하면서.


수익많이 내는것이 소장님께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시장에 임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