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금요일 아쉬운 마음으로
28기 교육생 회원분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이글을 씁니다
삼포로 가는 길이라는 노래를 생각 하시면서
전주행 버스에 몸을실은 방배동 용마님,방배동에 용마가 되십시요
수낧을 밤새워 고민한 끝에 내린 오신 28기 교육생 반장이신 고흥아제님,
선물옵션 시장에서 길을 찾기위하여 오신 웃음짖는 예쁜언니 서울의 옵태공님,
이미 옵션시장이 삶의 모든 것이 되버린 이마가 훤칠한 나주 옛동산님,
수년을 방황하다 선물옵션 매매자로서 성수클럽으로 마지막 동행하신 분당의 삼백석님,
불편하신 몸도 불구하시고 전주까지 내려오신 어여쁘신 결따라님,그리고 남편님
토끼같은 3자녀를 두고 오신 옵션숫자와 친구되기위하여 노력하시는 가위 세월님,
목포에 대사업을 뒤전에 나두시고 오신 나훈아같은 멎진 사나이 골드만님,
대구에서 오신 사나이 묵묵이 말이없는 미남자 주목산님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소년같은 서초동 미혼남 제이이님,
27기졸업을 하시고 28기에 다시 합류한 두달 동안 공부에 여념한 동해바다님의 투혼
모두들 한달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28기 교육생으로 전주오신
날이 어제처럼 생생하고 반가웠는데 어느듯 해여지는 날이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길다면길로 짧다면짧지만 회원분들께
더 많은것을 알려드리고 도와드려야 하는데 벌써 졸업의 종소리가 들리네요.
이 놈의 정이 무엇인지...? 한달동안 같이생활하고 식사하며 각자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서로 주고받는사이에 저 깊은 마음속에서 정의 씨앗이 뿌리를 내렸답니다.
고흥아제 28기 반장님을 비롯한 14명의 졸업생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새로운마음,건강한마음, 희망찬마음로 옵션시장에서 패배가 없는
성공의 기사가 되시기 기원하고 저희 성수클럽이 응원 해드리겠습니다.
28기 교육생분들께 당부합니다.
꾝 교육 받으신대로 허공이아닌 명분있는자리에서
포지션 진입하시고 탐욕때문에 눈앞이 먼 옵션매매자가 되지마세요.
지난날의 쓰라림과 고통스러운 아품을 다시는 반복하지않기위하여
똑 같은 실수는 하지마세요
하늘에서 내려주신 인연과 선물옵션 성공투자 재테크 언제나
끝까지 간직하시고 잊지마세요.
부디부디 성공하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