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쌩~초자가...
  • 2009-11-26
단비강
 

쌩 초자가 난다 긴다 하는 고수들의 장인 파생시장을 기웃거려 본다.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기 위해 문을 두드렸다.


아직은 교육중인지라 뭐라 결론지을 순 없지만...


장 끝나고 그날의 시장을 다시 한 번 복습해 주시는 소장님의 설명을 통해


 확실하게 맞아 움직이는 숫자들의 신기함에 가슴이 울렁거린다.


아직은 숫자들의 조합에 눈이 떠지진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 나도 할 수 있을거란 희망과 함께


이번 4주 공부가 끝날 즈음엔


소장님께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는 것들 중 얼마만큼 담아갈수 있을까...?


많은것을 담고가길 바라며 오늘도 숫자 공부로 머리의 쥐내림을 느낀다


되새김질을 통해 홀로서기 할때까지 고고~~


우리 24기 동기생들 모두 홧팅이구요


서로서로 연락해요


 



소장님~~고마워요~~ 오늘 사주신 한정식 너무 맛있게 배불리 먹었답니다.


 우릴 교육해주시는 총무님께도 감사드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