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지나 내일이면
이곳 성수클럽 교육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간다.
참 감회가 새롭다.
먼저 감사를 드린다.
소장님, 실장님, 총무님, 주임님께...,
특히 사방각지에서 모인 23기 동기생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특히 매매가 끝나면 기다려진다. 소장님의 특강이...
서울에서 4일 정도 방송을 들을 때 일이다.
방송을 들을 때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뜻인지, 어떻게 저리 될 수 있는지 궁금하면서도
곧 잊어졌지만 소장님께서 신이 주신 직업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 말씀이 나로 하여금 이 곳 전주까지 오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교육이 무엇이길래 그리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알고 싶어진 동기이다.
사실 전혀 모르는 저로서는 큰 모험이었다.
나의 주특기인 골프사업도 있는데...,
그렇지만 지금은 완전히 탈바꿈하고 올라간다.
이곳에서의 교육 생활로 선물 및 옵션에 대한 생각과 인식을 완전히 바꾸고 간다.
감사한 분들이 참많다. 승승장구님, 특공대님, 지명타자님등...,
그 분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하리라 믿어진다.
분명한 것은 매수방법을 확실히 알고, 기다려야 된다는 것 만큼은...,
오늘은 교육후 짧은 매매기간이었지만
풋에서 926,000원의 수익을 냈다는 것은
앞으로 매매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 곳 성수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