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이던가??
보라매 대우증권 무료강의장에서 연로하신 아버님곁에 다소곳이 앉아서 강의에 집중하시더니
어느날인가는 전주로 아버님과 함께 교육받으신다고 내려오셔셔
가까운 모텔에 장기 투숙 하시면서 열공 하시던 모습이 눈가에 선하네요 민정(민선)씨~
벌써 4년이 훌쩍 넘어 이제는 파생인으로써 다듬어진 모습으로 남아서 이장을 즐기고 계시니
뿌듯한 마음 뿐입니다.
또한 후배들 에게 고기잡는 법까지 가르쳐 주시고 계시니 더욱 돋보이십니다.
아버님 건강이 새삼 걱정되기도 하구요...
겨울 방학때 전주에 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한옥마을에 기숙 하시도록 예약 하겠사오니
미리 연락 주시구요
변치않고 저희 성수클럽을 사랑해주시는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