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교육은 받았다지만...
  • 2009-10-21
황금바다
-10월20일 일지

선   물 217  시 가 218.50  고 가 219.05  저 가 216.30  종 가  218.25  월물고가 219.45  월물저가 208.35


콜옵션 217  시 가    5.35   고 가    5.50  저 가    4.15   종 가     4.90  월물고가    6.15  월물저가     2.52


풋옵션 217  시 가    4.25   고 가    5.50  저 가    4.10   종 가     4.20  월물고가    9.60  월물저가     4.10


 


콜옵션 220  시 가    4.05   고 가    4.15  저 가    3.05   종 가     3.70  월물고가    4.80  월물저가     1.77


풋옵션 215  시 가    3.20   고 가    4.35  저 가    3.15   종 가     3.35  월물고가    8.45  월물저가     3.15 


 


교육은 받았다지만...


오늘까지 비문 교육을 받았지만...,


 아직도 생소한 마음에 어쩔 수 없음을 느낍니다.


일지를 적으면서도, 강의를 들으면서도, 비문을 적으면서도...


솔직한 마음은 교육을 더 받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다른 동기생들은 어떨진 모르나 저 자신은 그런 마음 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어린아이 같은 심정으로


오늘도 귀를 쫑긋히 세우며 한 단어라도 놓칠세라...


그런 저에게 오늘...,


감사를 드립니다. 소장님!


특강을 하시다가 제 옆을 지나가시다가 아! 이해를 못하셨군요


하시며 일일히 차트를 보여 주시며 이해를 시켜주실땐 마음속으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리송하고 이해가 안될 때마다 수없이 묻고 싶었었는데...,


그렇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에 다 이해를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길을 제시해 주는


비문과 자상한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이해를 시키려고 짬짬히 애쓰시는


모습에 더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비문과 아울러 마음속으로 신뢰와 존경심을 드립니다.


피교육자 입장을 떠나서...,


교육을 다 받고 이 아름다운 전주를 떠날 때


기억에 남으리라 믿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