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선 물 시 가 214.80 고 가 216.80 저 가 211.45 종 가 216.50 월물고가 219.45 월물저가 208.35
(16일 금)선 물 시 가 217.25 고 가 219.10 저 가 214.70 종 가 215.80 월물고가 219.45 월물저가 208.35
(19일 )콜옵션215 시 가 4.60 고 가 5.80 저 가 3.40 종 가 5.60 월물고가 7.70 월물저가 3.40
(16일) 콜옵션 시 가 6.40 고 가 7.30 저 가 4.95 종 가 5.30 월물고가 7.70 월물저가 3.65
(19일) 콜옵션217 시 가 3.80 고 가 4.40 저 가 2.52 종 가 4.35 월물고가 6.15 월물저가 2.52
(19일)풋옵션215 시 가 5.30 고 가 7.15 저 가 4.20 종 가 4.25 월물고가 8.45 월물저가 3.45
(16일)풋옵션 시 가 4.30 고 가 5.40 저 가 3.50 종 가 4.95 월물고가 8.45 월물저가 3.45
(19일)풋옵션212 시 가 4.35 고 가 5.80 저 가 3.25 종 가 3.35 월물고가 6.75 월뮬저가 2.66
성수클럽 23기 교육생 리치맨 입니다.
이런 방면으로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대타로 참석해 교육을 받고 있으나 아직 숫자개념이 머릿속에 입력이 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참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이번 23기 교육생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참석해 도전도 받으며 한편으로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참석해 보람을 느끼는 것은 내 가슴속에 안전망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건설시에 대한 일화입니다.
길이가 3.5K가 되고 높아서 건설당시 인부들이 불안한 마음에 추락사고가 이어져 당국은 고민끝에 안전망을 설치한 후 부터는 사고가 안 났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시장에 전혀 초보지만 이 먼곳 전주까지 와서 교육을 받으면서 느끼는 것은 교육받기 이전에는(선물 매매 한달 경력) 어둡잖은 상식으로 손실에 대한 걱정에 망설여지고 자신감은 자꾸 떨어져 선물은 내 적성에 안맞는구나 하고 포기 할 즈음에 제 집사람이 이곳 성수클럽을 소개했습니다.
황금바다가 배우려고 할 즈음에 뜻하지 않은 입원, 수술로 남편인 제가 먼저 오게 되었지요. 교육받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 걱정스런 마음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여기 오기전 일주일을 지켜 보고 결정한 것이 참 잘했구나 하는 것입니다. 즉 제 마음속에 이미 안전망이 쳐져 있었던 것입니다. 즉 후행성인 차트매매가 아닌 미리 정확히 알고 매매 시점에 들어 가는 것, 이것이 안전망이라 확신합니다.
여길 알고 회원에 가입한 후 일주일동안 방송만 듣고 매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무슨 말인지, 무슨 뜻인지.., 언제 들어 가라는 것인지..,들어 가려면 이미 올라가 멍하니 쳐다만 보는 개하수(?)신세가 되어 있었고, 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것이 선물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 갈수록 짜증도 나고 알고 싶은 욕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방송만 듣고 매매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구나 싶은 생각에 온다고 막상 결심했지만 사실 교육받기엔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집사람(황금바다)이 수술받고 힘들어 할 때 곁에 있어야할 형편인데 혼자 떠나오기가...
그런 형편에도 한편으로는 참 잘왔다는고 생각이 드는 것은 소장님.실장님 멘트가 정확히 일치될때 그래 이것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미다우지수가 만포인트가 넘는 날... 전같으면 오늘 장이 오를것이라는 예측에 매수에 포인트를 맞췄을텐데...하며 속으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성수클럽 장 시작전 멘트는 1차 매도가 218.20, 2차 매도가 219.15...매수는 저점 217.00에서... 이렇게 방송되었지요.
그날 시가 217.70 고가 219.45, 저가 216.95, 종가 217.40... 정확히 고가 219.45 찍고 저가 216.95에서 반등 217.60 찍고 217.40종가쳤습니다. 이런 자신감있는 방송, 멘트를 그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인생사에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만 있다면 아마도 그 집앞은 문전성시를 이루지 않을까싶습니다.
제 나이에 이런 특별한 것을 조금이라도 익히고 돌아간다면 소장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주신 사업이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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