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클럽에 들어 온지도 벌써 한달 이십여 일이 지나고 있다.

며칠 안된것 같은데 벌써~~

사실 옵션을 시작한지도 약 4~5 여년..

우연한 기회에 시작했지만 매일 허공에서~~ 잘들어 가면 몇푼먹고 나오고

잘못 들어가면 물타기에 쪽박도 수십~수백번 한숨과 괴리감에 잠못자고 늘어나는 .

술병과 .담배 꽁추들~~

몇년 동안 날린 시간과 .재산.정열 .비애감.. 그만 해야지를 몇번 약속 했지만...

사실 성수 클럽에 들어올때도 죽은 풋 종목들을 몇천개씩 달고 들어왔다.

들어와서도 교육은 안중에도 없고 죽은 풋종목에 물타고 또죽은 풋 형들을

싸다고 매수하고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죽은 풋형들만

수두룩~형을 형이라 부를수 없는 ~ 쯧쯧~

새벽까지 잠못 이루며 TV시청에 졸린 눈을 뒤집어 까면서 다우가 나스닥이..쯧~쯧~쯧

그렇케 만기날은 끝나고...제 정신이 들어 왔을때 교육장에 앉아 매매하면서 소장님의 말씀이

어렴풋 귓가에서 아~른 아~른 거리기 시작했다..

복수 하고 싶을때 용서 하라!!!

이익이 나면 매매를 중단 하는 것이 복수다!

매매를 절제 하는 법을 다스리지 못하면??

빨리 거지가 된다!!!

산을 옮길수 있어도~

습관을 바꾸기 어렵고~

바다는 메꿀수 있어도~

욕심은 채우기 어렵다...

작은 그릇에 모아 큰 그릇에 담아라!!!!

그래 이제 부터라도 비문 공부에 충실하며...

여기까지 내려 왔는데도 헛손질에~ 또 허공에~물타기에~

교육2주 동안은 헛짓거리에 교육은 받지 않코..이제부터 라도 교육에 충실하며

소장님의 멘트와 실장님의 리딩에 열중하며 남은2주를  반성하며 후임 교육생들과 2주를 보냈다.

실전 매매를 한지 약2주간 야직은 다듬어진 않았지만 비문 내용을 적용하며

숙지된 자리에만 매수 매도를 반복하면서 기다림이  괴롭지 않코 즐거움을 느끼며

손절의 원칙과 오버 하지 않키를 철저히 지키며 ...

하루 하루를 다듬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젠 그전의 내가 아닌 자신에 놀라며 ...

그래 성수 클럽 만이 나를 변하게 했던 곳이라 여기며..

하루 하루 충실히 지내려 합니다...

이제는 허공 속을 해매이지 않는 그러한 내 자신이 변화되고 있음을 깨달고..

허~공 속에 뭍히는 일은 절대 절대 없으니라!!!

차라리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나을것 이니까!!!

허~공 속에 뭍힌 그~날~을~~~  허~공 속에 날린 시간~~들

성수클럽 화이팅!!!

특~~공

**참고로 ~~

**허공속에 ~헤메고~ 달메고 ~오버하고~물타고~잠못 이루지  못하는~ ~~~여러 파생인들 이여!!!

**이곳에 오셔서 즐거움의  매매 할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