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성수에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 2009-09-23
나진님

지난 3월 말 즈음에 아버지의 권유로 성수에 입교한 이후


벌써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다행히 다른 회원들과는 다르게


집이 전주라는 특권을 누리고 있기에 편히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님과 실장님이 전주에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인지 새록새록 더해갑니다.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선물옵션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콜이 뭔지 풋이 뭔지 선물은 도대체 무엇인지~~!!!


종종 미디어에서 선물이라는 용어가 나오더라도 궁금하지도 않았었더랍니다.


지금은... 경제관련뉴스는 거의 챙겨보는 편이고 장을 보지 않더라도 항상


귀를 열어두고 살게 되었구요.


다른고수님들처럼 크게 먹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수익을 지켜내고 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스스로 칭찬을 하곤 합니다.


그 이전에 정확한 리딩을 해주시는 실장님과 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기억합니다.


큰 그릇에 적은 양의 수익을 담아라.


손절을 지켜라.


잦은 매매는 손실을 가져온다.


숫자가 정답이다.


가끔 오만으로 뭉쳐져 밀어보자라는 마음이 생겨 자칫 아차 하는 순간


손실은 커져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수클럽에 오시는 여러분들도 소장님 말씀 잘 새겨가시면 수익을 지켜내는


매매를 하실수 있을거라 감히 장담합니다.


 


그리고 더하기...


성수에는 항상 맛있는 점심식사가 있습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 점심시간이 되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글을 마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교육받으시고 숫자에대한 확신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