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소장님,정실장님 능력을 100% 얻어내기
  • 2009-09-23
산수도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나는 머리가 나빠서


선물 시가 저가 고가 종가 아무리 적어도 급한 순간에 머리가 멍해진다.


오늘 선물 시가 238.50 고가 240.40 저가237.50 종가237.50 이렇게 적어도


항상 매매할때 기억이 안난다....


매매 중간 중간 일처리 하는것도 있고 매매 끝나고 모든 일정이 진행 되는 관계로


요즈음 주말과 야간이 너무 바빠졌다.


이러다 일 많아 지면 또 자주 매매를 못하게 되고 그동안 공부한것 다 까먹고 다시 시작하고


그래서 항상 나는 정실장님 글이랑 소장님 멘트에 100%의존한다.


교육제대로 받은적 한번도 없고 전주에 한번도 간적이 없어서 내 아이디 앞에는


교육생이라는 명칭도 잘 안붙인다. 혹시나 내 실력이 폐가 될것같아서


옵션 공부 안한 교육생이기에 눈치만 늘었다.


정실장님 멘트가 저렇게 나오면 어떻게 되더라


소장님 방송중 저말 하시면 어떻게 되더라하는 눈치만 늘었다 ㅎㅎ


그런데 오늘 방송 들어면서 성수클럽의 회원들의 상황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몇번 들은적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사정이 다 있겠거니 하고 별 생각 없었지만 먼가 이제 달라져야 하는 시점이 온것이 아닌가 한다.


모든것에는 댓가가 따라야 하고 그 댓가가 그 자체의 가치를 올리기도 합니다.


다른것을 다 떠나서 최소한 소장님 정실장님이 편하게 방송하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게 매매하는 만큼 방송도 편하게


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방송을 듣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나름의 상황이나 문제는 양해를 구하고 모든 분들이 귀중하게


생각하는 방송이 되었어면 합니다.


지금 제가 적는 글이 혹시나 오해를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방송이 엄청난 대박을 무조건 주고


이익을 준다는 그런 평가를 떠나서 단순히 인간이 살아 가는 기본적인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셔서 소장님 정실장님의 실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실력있는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가지고 쉽게 취하면 항상 쉽게 생각해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나는 언제쯤 제대로 매매일지를 쓸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숙제 안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교육생 하나가 엉뚱한 말로서 매매일지를 대신합니다. 죄송합니다.1


2008-05-2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