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교육장의 하루
  • 2009-09-22
망치댁

동시호가 3포인트가량의 갭상승으로 시작한 장은


갭을 메우러 내려오지 않고 1포인트가량 더 상승했다.


선물과 콜이 상승하는동안 풋이 저가가 깨지지 않아 풋 155를 매수 했으나


결국 손절하고 장을 마감하고무포자로 하루를 보냈다.


콜이 1차 고가를, 풋은 1차 매수가 즉 상하방 30%에 맞춰졌을때


선물과 콜의 매도장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소장님의 설명과 함께...


밥챙기는 동안 나도모르게 풋이 훅~~~날아갔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풋이 3차를 찍고 종가 고가, 선물과 콜 종가 저가로 오늘 장이 마감되었다.


장마감 전 종가저가,고가를 맞추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인 하루였다.


그리고 아주 조금이지만 그동안 무지의 상태였던 양매도에 대해 조금..


아주 조금...이해할 수 있기도 했다.


내일 장이 어떻게 펼쳐질 지 사뭇 궁금^^


5월물 기록을 어제부터 시작했다. 몇일간 놓쳤던 부분을 정리하느라 눈이 빠질 지경이다.


처음시작했던 4월물도 다시 정리하리라....


마음을 굳게 먹어본다.


 


교육장에서의 하루는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간다.


하지만 일주일..그리고 한달... 두달..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공동생활....공동 ...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 .... 생각해야만 하는 말이다.


 


작성일 : 2009-04-1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