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교육생으로써
  • 2009-09-22
정윤희

안녕하세요.


 오늘 성수클럽에 첫 수습교육생으로서 매매일지를 올립니다.


현재 파생상품관리사 준비를 하고 있지만 책으로는 실제 매매를 배우는데 한계가 있어


직접 피부로 생생한 선물옵션을 느껴보자 현장에 나왔습니다.


실제로 교육장에서 매매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니 적막한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마치 신림동 고시촌 같은 배움의 열기가 가득하다고나 할까…….


아직 선물옵션을 배우기 시작한 저로서는 회원님들의 매매현장 하나하나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옵션비문 '恨의 수칙'만 열심히 작성하고 왔습니다.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새기라는 소장님의 지시겠지요…….


파생상품을 공부하는 저로서는 한 달 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성수클럽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첫 번째 매매일지를 마칩니다.


 


작성일 : 2009-06-22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