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당무유용(當無有用)
  • 2024-02-06
진서리

    당무유용(當無有用)

 

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 때 그 속이 비어서

쓸모가 있다는 노자의 말이다.

비우기도 채우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비워내야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