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신퇴(功遂身退)
‘공수신퇴’란 노자가 <도덕경>에서 한 말이다.
‘공(功)을 이루었다면 이내 물러나야 한다’
그것이 천지(天地)의 도(道)이니라.
요즘 말로치면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
내가 어떻게 이룬 것인데, 하면서 거기에 집착하면
스스로 내려오지 못한다는 교훈^^
이게 어디 지도자만의 덕목인가.
그렇지 않다.
일반인도 마찬가지다.
뭔가를 이루어 냈다면 이에 만족하고 물러나야 삶이
편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