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영선반보(領先半步)
  • 2023-05-29
진서리

영선반보(領先半步)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많이도 말고 ’딱 반보만 앞서가라.‘는 말이다.

손님이 찾아오면 손님 입맛에 맞을 것 같은 음식점을 찾아 접대를 하는데,

마침 친척이 운영하는 음식점 생각이 나기에 찾았다. 옛 날보다는 업그레

이드 되었겠지 했지만, 아니었다. 속담에 ‘사돈네 떡도 커야 사 먹는다.’고

하지 않던가.

앗뿔사!! 명품(名品)에는 불황이 없을까?

왜 나에게는 기회가 주어 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지나친 자기 확신에 빠져 있지 말고, 제발 박스 밖으로 나와라.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어떤 가게는 설렁탕이 너무 뜨거우니 깻잎 한 장을 띄워 준다.

옛날 과객에게 물 한 바가지를 주면서 급히 마시면서 채한다고 물 위에

버들잎 한 장을 띄워주웠다.고 한다. 이 사소한 배려가 다른 가게와 차별

을 만드는 것이다. 이 작은 디테일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게 만든다.

한끗 차이가 생존전략이 된다는 초심의 채찍을 놓지 말아야 명품이 되어

가는 것 아닌가.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간다.

가난하게 태어나는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죄다.

쥐는 쥐약인 줄 알면 먹지 않는데, 사람은 독약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먹는다. 미련하기 때문이 아니라 죄의 습관 때문이다.

습관이 나를 끌고 가는 것이다.

딱 반보만 앞서가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생존 조건이고 명품이 되어가는 길이다.

영국의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은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패자는

걸림돌이라고 하고 승자는 디딤돌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생각을 바꿔라.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라고 했다. 날마다 새롭고 새로워져라.

한 곳에 머물면서 나아가지 못하면 죽은 삶이나 다름 없다.

안락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그 시간은 죽은 삶이나 다름없다.

현대를 창업한 고 정주영회장은 "어제 같은 오늘을 살고, 오늘 같은 내일

을 살면 죽은 삶이다."라고 했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고 새로운 변화를 찾아 새로운 것들 속으로 흠뻑 젖

어들게한다면 우리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