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 한 AI의 현주소 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든 최고의 화두! ! 빅이슈가 된 챗GPT 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일종의 대화형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다. 작년 12월 미국의 인공지능 <OPEN AI> 사가 만든 모델로 챗GPT 를 공개한 후 사용 자가 단, 5일 만에 100만 명, 40일 만에 1천만 명의 회원을 유치하더니 무서운 속도 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늘고 있다. 다른 유명 서비스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넷플릭스는 3.5년,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2,5 개월, 그런데, 챗GPT 는 단 5일 만이었으니 어찌 놀랍지 않은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면 챗 GPT3 화면이 뜬다. 채팅창에 질문을 넣으면 즉시 답이 나오는데 대답에 불만족스럽다고 하면 즉시 다른 답이 또 나온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겔럭시 5G 스마트폰으로도 ‘하이 빅스비’ 하고 불러서 내일 아침 6시 깨워주라. 내일 일기예보, 또는 셀카 찍어주라, 뉴스 등을 명령하면 즉시 실행한다. 그런데 챗GPT는 아직 시작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이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으며 해결 방법을 찾는 데 집 중한다.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엔진보다 훨씬 뛰어나 질문 즉시 전문적인 수준의 답변을 제공해주며 사용자에게 꼭 맞는 정보를 던져주고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여주 니 얼마나 편리한가. 챗GPT와 인터뷰 중 ‘사는 게 뭐지?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이런 철학적 질문뿐 아니라 ‘오늘 주식은 어떤 걸 살까? ’1억이 있는데 어디에 투자할 까? 테슬라에 올인 했는데 손절할까? ‘머리에 열이 나는데 어떻게 하지? ‘도서관에서 만난 영희에게 연애편지 좀 써 줄래? 기계가 사람처럼 그림도 그리고 PC 코딩도, 학교숙제도 척척, 논문도, 소설도, 블로그도, 자기소개서도 훌륭하게 해결해 준다.
더 나아가 주제에 상관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 인간 언어의 뉘앙스를 학습하고 현실적 응답을 생성할 수 있으며 간단한 질문뿐 아니라 몇 번의 걸친 대화를 주고받는 시나리오까지 처리할 수 있다. 미국 토론토대 피터슨 교수가 챗GPT3 에 고등 지적 사고를 요구하는 질문을 던졌고 인 공지능은 이에 대한 답변을 4페이지 정도 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했는데 자기가 작성한 수준 이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처럼 AI가 인류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영원히 AI를 따라잡 지 못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제 AI를 유지 보수할 극소수의 기술자를 제외한 모 두가 직업을 상실하거나 노인들을 뒷 바라지 하며 기본소득이나 받고 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2040년이 되면 AI의 지능이 인간 지성을 10억 배가량 능가할 것이라고 하지 만 그보다 훨씬 앞당길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이걸 보고 작년 구글 CEO는 긴급 사태를 발령하고 이사회를 소집 사업에 큰 위기가 될 수 있으니 해결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자칫 구글의 종말이 올 수도 있다는 말 아닌가. 어디 구글뿐이겠는가. 모든 AI 사가 당면한 문제다.
요즘 챗GPT공부를 하면서 꾸준하게 글을 쓰고 블로그 활동을 해왔는데 갑자기 하던 일 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기계가 인간을 뛰어 넘는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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