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믿는 마음과 의지하는 마음
  • 2022-10-18
진서리

믿는 마음과 의지하는 마음

힘들면 잠시 누군가의 어깨에 기댈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구도 기댄 채 걸을

수는 없다. 다시 앞으로 나갈 때에는 혼자서 걸어야만 한다. 누군가를 믿는

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누군가를 믿는 마음과 의지하는 마음은 구분하면

서 살아야 한다. 서로 믿으며, 목표를 향해 뛰어야지 업혀 가는 게 아니라

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인생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내 마음을 안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 평화가 날 대신해서 걸어주지는 않는다. 다시 걷는 것은

언제나 내 몫이다. 모든 것은 내 몫의 아픔이고 내 몫의 슬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냐 한다.

태양이 없다고,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태양과 희망에는 주인이 없다.

'빛'은 언제나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도망친 곳에서 낙원을 만나는 사람은 없다.” 현재의 고통은 선물이다.

신은 땀이 흐르지 않는 사람에겐 성공을 주지 않으셨다.

무엇이든지 남이 하는 만큼 해서는 잘 되기가 쉽지 않다.

남과 다르게, 치열하게, 하다 보면 하나둘 길이 열리는 것이다.

영국의 대문호 세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한다.

힘들 때 우는 건 삼류다.

힘들 때 참는 건 이류다.

힘들 때 웃는 건 일류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과 의지는 다르다. 예수께서 이르시는 말씀이 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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