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멈출 줄 알아야 바르게 간다.
  • 2022-02-17
진서리
      멈출 줄 알아야 바르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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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를 정()자를 보면 한 일()자에 멈출()자를 합친 글자다.


바르게 가는 길, 올바르게 사는 방법은  적어도  한 번은 


추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성현들은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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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 때도,


   너무 잘 나가고 있을 때라도.


   반드시 한 번은 멈추어 되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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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춤과 멈추지 않음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의 분수령이다.


잘 나가고 있는데, 멈추라고 하면 누구라도 좋아할 턱이 없다.


하지만 그 멈춤의 때를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고수의 삶이다.


사업이든 사랑이든 과속도가 붙으면 멈추기 어려울 뿐아니


라 중도를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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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라는 기()자를 봐라.


사람()인 자 밑에 멈출지()자를 합한 것이다.


아시아 최고의 갑부였던 리자청은지지(知止멈춤을아는것)”를 집무실에


걸어놓고 조석으로 마음에 새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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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을 아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으뜸이고 살아 남는 비책인 것이다.


멈추지 못하고 하고 싶은 말을 혼자서 끝없이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가 관심을 가지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은 2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그래서 2 분이 민주주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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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출 줄 알아야 바르게 갈 수 있다.


술을 마시는 것도,게임을 하는 것도, 그렇다.


특히 여색을 즐기는 것도 멈추지 못해 망신을 사고 추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