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한비자>를 읽다.
  • 2022-02-16
진서리



       <한비자>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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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다가 무릎을 쳤다.


  인생항로에는 길흉화복(吉凶禍福)이 꼰 새끼줄처럼


  번갈아 찾아온다특히 힘들고  어려울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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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일에 부닥칠 때>




       울면, 삼류다.


       참으면, 이류다.


       웃으면, 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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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이 부닥칠 때>




        삼류는 하늘을 원망하고,


        이류는 핑계를 대고,


        일류는 오히려 그 일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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