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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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무릎을 쳤다.
인생항로에는 길흉화복(吉凶禍福)이 꼰 새끼줄처럼
번갈아 찾아온다. 특히 힘들고 어려울 때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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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에 부닥칠 때>
울면, 삼류다.
참으면, 이류다.
웃으면, 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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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부닥칠 때>
삼류는 하늘을 원망하고,
이류는 핑계를 대고,
일류는 오히려 그 일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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