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인생의 피크(peak)를 만들지 마라.
  • 2022-01-27
진서리
      인생의 피크(peak)를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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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는 먼저 오는 법이 없고 쾌락과 고통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다. 복 뒤에 화가 따른다는 말이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하지 않던가. ()혼자서 오지


않는다는 말로 재앙은 번번이 겹쳐온다. 엎친 데 겹친다.


갈수록 태산이요, 산 넘어 산이요, 고비넘어 또 고비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에 파도가 후려친다면 그것은 새로운 삶


살 때가 되었다는, 복이 싹트고 있다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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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쾌락을 가능한 많이 갖고자 할 때 고통도 그만큼


이 가져야 하는 것이다. 하늘로 오를 것같은 환희를 체험하고


싶다면 또한 죽을 것같은 슬픔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


야 한다. 고 니체는 말했다. 지금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졌


다는 느낌이 들면 변화할 때라는 시기임을 알려준 것이다.


바닥을 칠 행운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 극과 극은 항상 통


하기 마련, 바닥에서 기회를 봐야 한다.


큰 인물은 고난에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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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룡유회(亢龍有悔)라는 말이 있다.


높이 올라간 용에게는 후회할 일만 남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피크(peak)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peak에 오를 때쯤 살짝 옆으로 움직이라는 말일 것이다.


무리한 욕심에서 도망가야 한다.


좋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려도 무너지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가슴에 새겨둘 명언이다.


적게 먹고 오래 존재하자는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