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상류 유원지 요강바위를 찾아서
요산요수(樂山樂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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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요수(知者樂水)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인자요산(仁者樂山)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말
줄여서 요산요수(樂山樂水), 산수의 경치를 좋아한다는
뜻으로 물은 항상 흐르기를 좋아해서 슬기롭고, 산은 항
상 그대로 변함없이 사람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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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Hot Place!! 용이 살
았다는 용궐산의 비탈진 <하늘길>을 한 시간 정도 오르다
가 데크가 없는 등산로를 따라 용궐산(646m)정상에 2시간
20분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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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4시간 만에 하산, 섬진강 상류
장군목 유원지에 도착하니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빨아들
이는 블랙 홀이 하나 있었다. 잃었다가 다시 찾아 제자리
에 놓았다는 <요강바위>!!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와 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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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4명 정도가 너끈하게 들어갈 구멍이 뚫여 있고 높이
2m, 폭 3m, 무게가 15 톤, 6.25 전란때 이 마을 청년 셋
이 요강바위 속에 숨어 목숨을 부지 했다는 설도 있고 애
를 못 낳는 여인들이 여기서 치성을 들이고 아들을 낳았다
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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