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화폐는 주조된 자유다
  • 2022-01-02
진서리
        화폐는 주조된 자유다!








  <죄와 벌>을 쓴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옙스키가 한 말이다.



         화폐는 주조된 자유다 !!라고



무슨 말인가. ‘돈만이 육체적 심리적 자유를 제공 한다’는의미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고통의 상당부분은  경제적이유 아니던가..



일가족의 극단적인 선택은 가난때문이었다니.가난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죄가 아닌데, 말이다.







   중국 <채근담>에 나오는 말이다



찢어지게 가난하더라도 마당을 쓸고 집안 청소를 해라



가난하다고 마음마저 헝클어지면 거지 신세를 못 면한다.


언젠가 찾아올 행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지나가던 행운이 눈길을 주지않겠는가. 행운도 더러운 집


에는 머물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가난을 딛고 일어서면 가난은 삶의 디딤돌이 된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가난한 마음이 죄가 될 지언정.







  돈을 벌기위해 쉬지 않고 개미처럼 열심히 일만하는 사람, 일학천


노리고 박이나 게임에 빠진 사람, 인생역전을 기대하며 매


로또를 사는 사람, 경마장에하루를 보내는 사람,강원랜드에


서 수십억을 잃고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라는 게 참으로 상해서 욕심을 부린다고 얻어지지않는다.





 지식은 열심히 공부하면 되고, 건강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해진다. 그런데 돈과 관련된 것만큼은욕심 부린다고 해서  원하


는 만큼질 수 없다. 요행으로 큰돈을 손에 쥐었지만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고 사고가나서 순식간에 모든 을 날리기도 한다.







   상위 0,1%부자 들은 돈 버는 방법보다 돈의 속성을 잘 아는 사람


들이라고 한다. 그들은 돈에 집착하지 않고 세상 이치를 배우며  돈의


흐름깨우친다고 한다. 부자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어디 있겠는가.


성공했다는말이 곧 부자가 되었다말과 일맥상통하는 시대지만, 


 


 돈에만 매달리는 삶은 각박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주변을 살피지 않으니 공허해지기 때문아인가.



돈에 집착하는 삶이란 마치 바닷물을 마시는 것처럼 영원히 갈증만을


 느끼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