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l thinking(부를 창조하는 생각)
웰 싱킹은 <켈리델리>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켈리 최의 자기 계발서이다.
이 책의 저자 켈리 최는 영국 부자 357위의 한국인 여성 사업가로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이다. 그녀는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
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먹고살 수 있겠다
는 생각에 상경하여 소녀공이 되었다.
흙수저 중의 흙수저인 그때 그녀의 나이는 열여섯, 낮에는 봉제공장으로 밤
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 결과 30대에 성공
가도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건 10억이라는 빚뿐이었다. 죽을 만
큼 열심히 살았지만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보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하기 위해 100여 권의 자기계발서를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으며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했고 몸소 실천한 덕분에 유럽 12
개국에 1.200개 매장에서 연 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
벌 기업 <켈리델리>를 발전시켰다.
그녀가 부자들의 경영 노하우와 부자 마인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부를 끌어
당기는 생각파워 <웰 싱킹 아카데미>를 세웠고, 그녀는 돈에 대해 이렇게 말
했다.
나를 위해 돈을 벌려고 했을 때는 실패 했었다.
남에게 좋은 일을 하자고 했더니 성공이 가까이 오더라.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사람이 돈을 따르면 안 되더라.
돈은 흘려보내야 하는 것,
고여 있지 않도록 잘 흘려보내야 한다.
돈은 흥청망청 쓰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부자라고 행복한 건 아니다.
꼭 돈이 많아야 할 필요는 없다.
돈 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시달리게 된다.
떼돈을 번 사람도 죽고 나면 빚이 더 많은 경우가 부지기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