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채근담(採根談)의 지혜
  • 2021-12-20
진서리

      채근담의 (菜根譚)의 지혜


<!--[if !supportEmptyParas]--> <!--[endif]-->


        花看半開(화간반개)


        酒飮微取(주음미취)라고 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적당히 취하게


   마시면 좋다는 말이다.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면 문득 재앙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을 경계


   라는 교훈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길고, 짧음도 많고, 적음도 한 생각에 말미암은 것


  이고 넓고, 좁음 역시 한 마음에 달려있다. 그러므


  로 뜻이 넓은 사람은 한 칸의 방도 하늘과 땅 사이


  만큼 넓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