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의 (菜根譚)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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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看半開(화간반개)
酒飮微取(주음미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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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적당히 취하게
마시면 좋다는 말이다.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면 문득 재앙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을 경계하
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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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음도 많고, 적음도 한 생각에 말미암은 것
이고 넓고, 좁음 역시 한 마음에 달려있다. 그러므
로 뜻이 넓은 사람은 한 칸의 방도 하늘과 땅 사이
만큼 넓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