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전인미답(前人未踏)
  • 2021-11-27
진서리
       전인미답(前人未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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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분야라는 말로 처음 가보는 길이라는 뜻이다.


 코로나 19 그렇다.   백신이 개발되면서 방역이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그 끝이 어디일지 모른다.


 하지만 역사는 문제가 있으면 방법이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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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미국에 반도체 생산기지 설립을 위해 170억 달러 (20조원)


  투자를 결정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비장한 각오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만들자고 했다. 뒤따라오는 기업과 격차만으로는  거대한 전환기를


  헤쳐갈 수 없다고 말한다.


  초격차에서 더 나아가  전인미답의 미래를 개척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재에 만족하고 있다가는 몰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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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자동차 산업을 위협할 줄 누가 예상했겠는가.


  애플이 전화기 사업을 가져갈 줄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게임회사들이 신발사업을 위협해 들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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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태양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했다.


  그럼 무엇이 새로운 것인가. 새로움이란 깊이에서 나온다. 는 뜻이다.


  깊이 파고들어야 새로움이 생겨 나온다.


  당장 쉬운 길을 가거나 안전한 곳으로 숨지 마라.


  항구에 닻을 내린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태산을 본 사람은 다시 시시한 뒷동산을 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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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 스피노자는 청춘은 울면서 피는 꽃이다.”라고 했다.


  절대량을 채워야 꽃이 된다. 인간은 늘 쓰디쓴 고통을 통해서만 성장한다.


  고통의 지옥을 경험하고 나서야 세상이 새롭게 보이는 법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에는 경쟁력이 없다.


  아무도 가지 않는 좁은 문으로 가라고 예수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