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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260자를 한 자로 줄이면 공(空)이다.
공(空)이 뭘꼬?
죽을 때가 되면 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 아닐까?
전 재산이 29만 원 밖에 없다던 전두환씨의 죽음을
보면서 생각해 봤다.
그는 29만 원도 못 가지고 간다.
그래서 “색즉시공(色卽是空)”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