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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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가 뭔지 아는가?
*정답은 없다. *비밀도 *공짜도 없다.
오늘은 공짜는 없다.에 대해 생각을 해 본다.
만일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친구가 중요한지 돈이 중요한지를
먼저 떠져 봐야 한다. 돈을 빌려줄 정도면 우정이 소중할 것이다.
그렇다면 돈을 빌려줄 때 절대 돌려받을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애초에 없어도 되는 돈만큼만 빌려주어야 친구도 돈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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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력이나 친절에 대한 보상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저한테 어떻게 했는데 지가 나 한테 그럴 수 있어’라는 기분이 든
다면 은근히 기대를 했기 때문 아닌가.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을 것이다. 그냥 뭔가를 해줄 때 기쁜 마음으로 해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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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누가복음)에 나오는 말이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리니 꽉곽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껴주리라.”
공짜는 전설 속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받은 사람은 무의식중에 빚을 진 셈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갚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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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함께 자취를 했던 친구가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군위원에 출마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나는 한 달치 월급을 가불하고 3일의 휴가를 내서 그 친구를 도운 일이 있었다. 그 후로 친구는 벼농사를 수확하면 해마다 쌀 한 가마씩을 30년이 넘도록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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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에서는 사람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성공 사다리의 맨 꼭대기에 서는 사람은 기버(giver)라고 말 한다.
*내 이익을 먼져 챙기는 테이커(taker)
*받은 만큼 돌려주는 매처(matcher)
*내 이익보다는 남을 먼저 챙기는 기버(g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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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썩 어야 60배 100배의 수확을 얻는다."고 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내가 베푼 도움과 친절은 반드시 되돌아오는 게 세상 이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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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는 운 앞에 보이는 것만 믿지만.
고수는 미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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