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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는 소걸음으로도 천리간다.는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교훈이다.
산행을 하다 보면 위험한 코스에서는 ‘우회하시오’
라는 표지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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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는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돌아가라는 말이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바늘 허리 매서 쓸 수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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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것은 빨리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기어가니 늦는다.고 꾸짖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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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덜 채우면 세상이 편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