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일기일회(一期一會)
  • 2021-09-21
진서리
         일기일회(一期一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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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一期), 한 번의 기회이고, 일회(一會), 한 번의 인연이다.


     “모든 순간이 생에 단 한 번 뿐이고


       모든 만남이 생에 단 한 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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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는 매일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듯 하


여도 우리가 겪는 순간은 단 한 번도 같지 않은 평생 다시 만날


없는 기회다. 순간순간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임을 명심해야 한다는 말로 매


순간을  소홀해 하지 말고 최선을 다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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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오늘!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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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어머님은 젊은 시절에 일본에서 생할을 하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그곳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하셨다.


내가 돈을 조금만 더 벌면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고 싶은 곳이였지


, 끝내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셨다.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가 있지 않던가.


후회하지 말고, ㅍ흔들리지 말고, 나중에 울지 말고. 지금 이순간


내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를 미루지 말라는 뜻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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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期 一會니라.


평  소에 불효했던 자식이 성공해 고향에 돌아와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에 명함 한 장 올려놓고 대성통곡 하더라는 웃지 못할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났다. 이태리 속담에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고 했다. 있을 때 잘해야지.이미 지나간 일로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이미 지나간 과거는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라.


    지금이 중요하지 않은가.


<!--[if !supportEmptyParas]--><!--[endif]-->넘어졌으면 일어나고, 힘들고, 지치고, 고단하면 잠시 멈추고 쉬었


다 가도 늦지 않다. 이미 흘러간 물을 끌어다 물레방아를 돌리려한


다면 그것은 억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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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 맑은 가을 하늘도 마지막 보는 하늘 일지 모른다.


   오늘 같은 날이 다시 온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


산우회 회원 중 한 후배는 매 회식 때마다 계산을 먼저 해치운다.


 N분의 일로 하자는 회원들의 권유를 무시한다.


그가 하는 말이다. “一期 一會”!!


나는 오늘을 살고 있을 뿐, 내일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그가 하는 일은 막힘이 없이 잘 도 흐른다.